[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상현이 박주현을 납치했다.
5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완벽한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 극본 최성걸)8회에서는 최현민(윤상현 분)과 최선희(박주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불이 난 집에서 이수연(최예빈 분)에게 총을 쏴버린 최현민은 이후 쓰러져 있는 최선희를 납치했다. 정신이 든 최선희는 주위를 둘러봤다.
당황한 최선희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탈출하려다가 최현민을 마주했다. 최현민은 이수연(최예빈 분)에 대해 붇는 최선희의 말을 무시한 채 "곧 아빠가 올거다"고 하며 신발을 던졌다.
최현민은 최진혁(김병철 분)에게 전화해서 최선희가 모든 것을 알기 전에 빨리 와야 한다고 협박했다. 최진혁에게 최현민은 5억을 요구했고 최진혁은 문자로 "현금 마련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했다. 앞서 최현민은 최진혁에게 전화해 최선희를 데리고 있다며 협박한 바 있다. 이어 "경고 안 해도 잘 아시겠지만 반드시 혼자 오셔야 한다"며 "최선희가 알기전에 서둘러야 한다"고 협박했다.
최현민은 분노에 찬 모습을 보이더니 최선희에게 "너 버렸다 보다"고 했다. 최선희는 계속 이수연은 살아 있는지, 이수연이 어디있는지 물었다. 최현민은 이를 무시한 채 최선희에게 "니 부모가 약속을 안 지킨다"며 "이렇게 된 이상 네가 도와줘야 겠다"고 했다.
최선희는 싫다고 했지만 최현민은 "니가 나를 도와준다면 이수연 무사할거다"며 "이수연을 죽일지 살릴지 너가 정하는거다"고 협박했다. 이어 "널 키워준 부모는 가면을 쓰고 살아온 인간들이니까 너가 결정하라"고 하면서 협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