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최동석, 박지윤의 이혼 소송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 박지윤이 최동석에 상간녀 소송을 추가해 충격을 안겼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지난 7월 박지윤이 여성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이하 손배소)를 제기했다. A씨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지목된 상태다. 오는 10월 29일 2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고.
이와 관련 박지윤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며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라고 말을 아꼈다.
불륜 의혹에 최동석은 사태를 수습하고 나섰다. 그는 곧장 자신의 SNS에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박지윤과 최지윤은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 14년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진 않았으며, 수차례 최동석의 박지윤을 향한 SNS 저격글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과연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