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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BIFF]'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 "유재명 '소리도 없이' 보고 반해 캐스팅"

입력 2024-10-03 11:49:35
수정 2024-11-13 18: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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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게 유타카/사진=이미지 기자
마츠시게 유타카/사진=이미지 기자

[헤럴드POP=부산, 이미지 기자] 마츠시게 유타카가 유재명을 캐스팅한 이유를 공개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 11층 시사실에서 열렸다. 감독 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참석했다.

이날 마츠시게 유타카는 "한국을 중심으로 찍고 싶어서 한국 배우와 연기 하고 싶었다. 한국 영화들을 많이 보면서 찾아봤다. '소리도 없이'에서 유재명을 발견하고 좋아졌다"며 "그 다음날 관계자들에게 말을 했고 유재명이 같이 해줘서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명 파트가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인데 말이 통하지 않는데도 가능했다는 점이 내가 영화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인데 유재명과 둘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최대 성과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흡족해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지난 2012년 1월 첫 방송 이후 심야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즌10까지 시리즈를 이어온 '고독한 미식가'가 처음으로 영화화된 작품이다. 내년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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