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이승기 "민폐될 것 같아 빠르게 거절했지만..멤버들 보고 출연"('생존왕')

입력 2024-10-07 14:21:21
수정 2024-11-13 18:45:03
    • 복사완료!

이승기/사진=TV조선
이승기/사진=TV조선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승기가 정글로 향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TV조선 예능 '생존왕: 부족전쟁'(이하 '생존왕') 제작발표회에는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김민지, 정지현, 김동준, 아모띠, 이승훈CP, 윤종호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기는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처음 굉장히 빠르게 거절을 했다. 왜냐하면 초반 기획안을 봤을 때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느낌보다는, 정말 서바이벌에 가까운 기획이었다. 군인팀에 제가 있고 그 옆에 민호 씨, 아모띠 씨가 있는데 여기 내가 왜 있지? 했다"며 "이 분들과 한 팀이 되어 서바이벌을 한다면 왜인지 민폐가 될 것 같은 걱정이었다. 저도 그런 서바이벌을 재미있게 보는 사람으로서 거기서 피지컬이 떨어져 보이면 보기 싫다. 내가 갈 자리가 아닌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중히 거절했는데 다시 미팅 요청을 주셔서 들어보니까, 서바이벌로만 가는 게 아니라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적 요소가 담겼으면 좋겠다고 설득을 하셔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런 건 경험이 있기도 하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너가 예능을 해라' 하고 한 명을 버리고 가겠다는 거잖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마지막까지 고민이 됐다. 하지만 멤버가 너무 좋았다. 저는 예능을 할 때 멤버 합이 70% 이상이다. 이 멤버라면 힘들어도 재미있게 해볼 수 있겠다 싶어 멤버들을 보고 결정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생존왕'은 오늘(7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