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돌아온다.
지난 20일 뮤직웍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된 싱글 ‘좋아’ 재킷은 포토를 이용한 일반적인 앨범 재킷 디자인에서 벗어나 색연필, 펜 등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재킷 속에는 붉어진 볼을 블랙 터틀넥 니트로 수줍은 듯 가리고 있는 한 여성과 함께 주변에는 색색의 새들이 입에 검붉은 색의 꽃을 물고 있다. 특히 일러스트 속 여자의 머리카락, 새들의 깃털, 꽃잎의 디테일을 세심하게 살린 디자이너의 정성이 담긴 수작업이 특징이다.
이러한 길구봉구의 ‘좋아’ 재킷은 일러스트레이터 황영진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백지영, 하동균, 에일리 등 많은 가수들의 앨범 재킷을 디자인하기도 했으며, 길구봉구의 ‘뭘해도 예쁜걸’ 앨범 재킷에 이어 ‘달아’, 이번 ‘좋아’ 앨범까지 계속해서 작업을 함께하고 있는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일러스트레이터 황영진 디자이너는 “길구봉구가 사랑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타이틀곡 ‘좋아’를 들으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한편, 길구봉구가 이번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좋아’는 오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