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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한강 '채식주의자' 잘 봤는데 이런 날이..노벨문학상 기뻐"('씨네타운')

입력 2024-10-11 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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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사진=헤럴드POP DB
박하선/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하선이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쾌거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오프닝에서 DJ 박하선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박하선은 "모두가 기쁜 소식이다. 이제 우리도 노벨문학상 작가의 작품을 번역이 아닌 원문장 그대로 보는 즐거움을 누리게 됐다"고 언급했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이어 박하선은 "어젯밤에 깜짝 놀랐다. 한강 작가님이 우리나라 첫 무려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처음"이라며 "어제 한강 작가는 아들과 차를 마시며 조용히 수상을 자축했다고 한다. '채식주의자' 대학 때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이런 날이 온다"고 감격했다.

한강의 책을 구매하려 서점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대기가 걸렸다는 청취자의 말에 박하선은 "저도 그 이후로 책을 더 찾아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저만 한 게 아니구나"라고 기쁘게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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