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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황인엽, 10년 만에 찾아온 母김혜은에 '분노'

입력 2024-10-16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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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립식 가족' 방송캡쳐
JTBC '조립식 가족'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혜은이 10년 만에 황인엽을 찾아왔다.

16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는 권정희(김혜은 분)가 김산하(황인엽 분)를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JTBC '조립식 가족' 방송캡쳐
JTBC '조립식 가족' 방송캡쳐

이날 권정희는 "엄마가 그동안 소원했지? 섭섭할 수 있어"라고 말했고, 김산하는 "섭섭이요? 10년 동안 연락 한 번 안 하셨어요. 전화도 안 하셨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권정희는 자신을 밀어내는 김산하에 "10년 만에 보는 엄마한테 꼭 그래야겠니?"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권정희는 "너 용서하려고. 엄마도 너 용서해보려고"라고 말했고, 김산하는 "무슨 용서요?"라며 어이없어했다. 권정희는 "나중에 후회할 말 하지마"라며 자신에게 냉정한 김산하를 꾸짖었다. 김산하가 "자식 버리고 떠난 엄마를 반기지 않으면 벌 받아요?"라고 소리치자 권정희는 "너 계속 모른 척할래? 둘뿐이었잖아"라며 죽은 동생 소정이 이야기를 꺼냈다. 김산하는 "어떻게 소정이 얘기를 하세요"라며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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