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엄정화가 갈비뼈 부상을 당했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7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 TV'에 '제주도 숙소에서!! 촬영 없는 날의 루틴! 그리고 유튜브 공백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촬영 차 제주도를 방문한 엄정화. 그는 유명한 한 김밥집을 찾아 김밥을 주문했다. 차에서 김말이 튀김 먹방을 시작한 그는 바삭함에 감탄했고 일반 김말이보다 큰 크기에 "오마이갓"이라고 놀랐다. 그는 맛에 끊임없이 극찬하며 "나 사실 김말이가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서는 오징어 튀김을 먹었고 "기분 확 좋아졌다"고 만족했다. 엄정화는 숙소로 들어와 떡볶이 순대, 김밥, 오징어 무침까지 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그는 잠에서 일어난 뒤 창밖을 보며 힐링했다. 곧 주방으로 향해 집에서 갈아온 커피로 방탄 커피를 만들었다. 그는 커피를 갈아온 것에 놀라는 제작진에게 "촬영올 때 준비를 다 해와야한다"고 철저한 준비성을 자랑했다.
이어서는 콜라겐, 에너지 차, 단백질 파우더를 섞어 건강음료를 만들었고 영양제까지 챙겨 위층으로 올라갔다. 창밖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엄정화는 성경을 꺼내들었다. 작년부터 성경 통독을 시작했다고. 그는 "어떤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결과가 아침에 눈 뜨자마자 걱정으로 다가오는 거다. 잠에서 깰 때 갑자기 이 구절이 떠올랐다"며 자신에게 의미 있게 다가온 성경 구절을 읽기도 했다.
엄정화는 유튜브 공백이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유튜브 너무 오랫동안 업로드를 안 했다. 한 달 넘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좀 다쳤었다. 운동하다가 갈비뼈를 다쳐서 누워있었다. 누워있으니까 너무 답답하더라.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 이제 잘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치면 안 된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엄정화는 이어 제주도에 사는 아는 동생과의 약속을 위해 나갈 준비를 했다. 가벼운 화장품만 가져온 그는 립을 섀도로 이용하는 등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했고 "기미를 치료하고 있었는데 많이 없어졌는데 다시 생겼다. 제주도에서 이정은 배우랑 차 신 찍는데 날씨가 좋았다. 그랬더니 바로 다시 올라오더라"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