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키스 나눈 후 사랑에 빠져

입력 2015-01-21 22: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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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동우 기자]'킬미 힐미' 지성과 황정음이 눈물의 키스를 나눈 후 사랑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5회에서는 신세기가 발현된 도현(지성)이 리진(황정음)을 끌고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 = MBC 킬미, 힐미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MBC 킬미, 힐미 방송 화면 캡처

신세기는 다짜고짜 리진을 차에 태웠다. 신세기는 리진을 호텔로 데려갔고 사람 몸만 한 곰 인형을 비롯해 다양한 인형으로 구애를 시작했고 사탕반지까지 내밀었다.

리진은 신세기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겼고, 신세기는 애정공세가 통하지 않자 리진을 놀이공원으로 데려갔다. 신세기는 "차도현을 재워줘. 영원히 깨어날 수 없게. 그 녀석과 시간을 같이 쓰고 싶지 않아. 넌 의사잖아"라며 부탁했다.

신세기는 리진에게 눈물의 키스를 건넸다. 그 순간 도현의 인격이 튀어 나와 사건은 일단락됐다.

신세기와 키스를 나눈 리진은 가슴이 두근대고 밥을 먹던 도중에도 도현의 얼굴이 겹쳐 떠올랐다. 애써 마음을 다스렸지만 이내 자신이 도현 혹은 세기를 좋아하게 됐음을 알아챘다.

이는 차도현도 같았다. 신세기에서 도현으로 인격이 바뀐 그는 키스를 나눈 리진의 모습이 떠오르며 가슴이 두근댔다. 도현은 "내가 왜이러지. 내 가슴이 뛸 이유가 없잖아"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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