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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불가살' 이진욱, 김수현·공유 이어 불사 존재 "안쓰럽고 짠내 나"

입력 2021-12-15 1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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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사진=tvN 제공
배우 이진욱/사진=tvN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진욱이 김수현, 공유를 이어 불사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이진욱은 극중 육백 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존재 단활 역을 맡았다.

앞서 김수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으로, 공유가 tvN 드라마 '도깨비' 김신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두 캐릭터 모두 불사 캐릭터다.

이와 관련 이진욱은 "죽지 않는 캐릭터는 두 작품뿐만 아니라 책이나 영화, 드라마 등 많은 데서 다뤄지기는 했다. 그 설정 자체는 너무나도 많이 쓰인 설정이라 사실 차별화는 특별히 없을 거다"면서도 "특별한 건 멈춰있는 느낌이라는 거다"고 전했다.

이어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고 회가 거듭되고 이야기가 풀리면 이해가 되고 마음이 아플 거다. 불완전한 느낌이 있어서 다르게 느껴지실 거다"고 덧붙였다.

이에 연출을 맡은 장영우 감독은 "이진욱과 알고 지낸 시간이 꽤 길다. 이진욱이 이번 작품에서 정말 짠내 난다. 외국 히어로물의 불가살 존재가 아니라 보는 사람들이 안쓰럽고 짠내 나는 아련함을 느낄 수 있을 거다"고 설명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진욱이 '불가살'로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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