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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결혼, 하고 후회나는 게 낫다"..'라디오쇼' 박명수, 오늘도 유쾌한 소통

입력 2021-12-19 1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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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사진=민선유기자
박명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1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믹스 커피를 좋아한다는 사연에 "솔직히 맛있다. 설탕이 많이 들었다. 살이 많이 찐다. 되도록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게 좋다. 저도 예전에 믹스커피를 하루에 7잔씩 마셨다. 그런데 건강을 생각하면 아메리카노가 낫다. 믹스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박명수와 사진을 찍었다는 청취자에게 "사람을 잘못 보셨다. 제가 얼굴이 작지 않다. 얼굴도 하얗지 않고 매트하다. 그런데 제가 요즘 다운펌을 해서 얼굴을 좀 작게 보이려고 한다"라고 했다.

결혼에 대해 "제가 해본 사람 입장에서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 그러나 탈무드에서 나온 결혼과 죽음은 최대한 미루라는 이야기는 결코 흘려보낼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저희 아이도 산타의 존재에 대해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믿은 것 같다. 양말을 걸어놨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6년은 금방 지나간다. 그 6년 동안 잘 놀아주고 안아주고 해야 한다. 후회된다. 지금은 안 그런다"라고 했다.

부부는 닮는다는 말에 "저도 많이 듣는다. 그런데 저는 괜찮은데 상대방이 안 좋아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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