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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딸 본비 목말 태워주며 깊은 고민.."내 목덜미에서 다양한 시도하는 친구"

입력 2021-12-21 14: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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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인스타
봉태규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봉태규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21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비는 요즘에 부쩍 안아달라고 부탁하는 일이 많아졌다. 일반적인 안아주기를 거쳐 누워서 안기, 뱅글 뱅글 돌리면서 안기, 점프해서 안기 등을 경험하였고 최근에는 급기야 무등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문제는 앞서 안아주기처럼 다양한 무등을 시험해 보려고 한다는 건데.. 이게 생각보다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든 일이다"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 속 봉태규는 딸 본비를 목말 태우고 있는 모습이다. 지친 봉태규와는 달리 해맑은 본비의 표정이 깜찍하다.

봉태규는 "아 고민된다. 이 녀석이 성인이 된 다음 좋은 추억으로 당연히 기억하지 못할 텐데. 계속 목말을 태워야 하는 것인가.. 오늘도 내 목덜미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친구를 보며 생각한다"고 고민에 잠겼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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