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동성♥'인민정 "나 혼자 잘난 줄 착각 속에 살아왔다..지금이 가장 내 모습 같아"

입력 2021-12-21 1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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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인스타그램
인민정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인민정이 일상 속 보람을 느꼈다.

21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포장으로 뿌셔보자앙"이라고 적었다.

이어 "나는 어릴 때 좋은 환경에서 쉽게만 일을 하려해서 툭하면 내뱉는 말이 "엄마 힘들어 그만할래" 라며 쉽게 포기하고 편하게 살려고만 하기 바빴고 나 어디 동네 살아 나 어디 학교 나왔어 라며 유치하게 그지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누가봐도 철없는 잘난거 하나 없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나혼자 잘난줄 알고 살아왔었다. 심한 착각속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나는 지금 시장에서 목장갑 끼고 과일을 포장하고 있는 누가 봐도 시장사람이지만 지금까지 어떤 모습보다도 지금이 가장 내 모습 같고 세상을 이겨내려는 엄마 모습 같고 한 남자의 여자 모습 같고 한 가정의 가장 모습 같아"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인민정은 "누구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내가 내가 만족하는 내 모습이 꾸밈없는 내 모습이 너무 좋다. 아직 멀었지만 :) 오늘도 가장인 나는 포장으로 하루를 뿌셔볼랍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인민정이 김동성과 함께 과일 포장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보람을 찾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연인 인민정 씨와 출연해 스케이트 코치와 과일 장사를 하며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최근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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