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종합]"무대 설 기회 기다려"‥'더블 트러블' 초아→장현승, 마라맛 듀엣 경연

입력 2021-12-21 15:01:58
    • 복사완료!

공민지, 임슬옹, 효린, 장현승, 초아, 태일, 전지우, 인성, 먼데이, 김동한/사진제공=왓챠
공민지, 임슬옹, 효린, 장현승, 초아, 태일, 전지우, 인성, 먼데이, 김동한/사진제공=왓챠

[헤럴드POP=김나율기자]역대급 아이돌들의 최강 혼성 듀엣이 온다.

21일 오후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승준 PD를 비롯해 가수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 먼데이, 임슬옹, 태일, 인성, 김동한, 장현승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24일 첫 공개되는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다. 남녀 아이돌 10인이 ‘더블 트러블’ 자리를 놓고 펼치는 음악 경연을 펼친다.

이승준 PD는 "가장 신경 쓴 건 음악이다. 멋진 열 분들의 감동스러운 무대를 표현하고자 했다. '더블 트러블'의 세계관을 설명해드릴 때, 좀 더 신선하게 하기 위해 AI MC가 있다. 의자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등 여러 설정에 신경썼다"라고 했다.

이어 "아이돌 혼성 듀엣이 가장 차별화된 포인트다. 현직 아이돌, 아이돌 출신이 함께한다. 소속사나 연차에 불구하고 하고 싶은 파트너를 찾아가는 진심이 차별화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캐스팅 비화로 "음악을 가장 중요하게 봤다. 음악에 대한 진심, 본인의 색깔이 명확하게 보이는 분들로 선정했다. 각각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다. 기억에 남는 분은 초아와 장현승이다. 초아는 오랜만에 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이라, 제작진과 많은 대화를 했다. 최종 결정날에 다른 남성 출연진과 미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남성 출연진이 초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초아와 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그 분이 초아와 함께 무대를 하게 된다. 기대해달라. 장현승은 연락하는데 오래 걸렸다"라고 했다.

임슬옹은 "활동을 오래 하면서 듀엣 무대가 재미있다고 느꼈다. 새로운 케미가 나오지 않나"라고 했고, 공민지는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없어지고 있다.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고, 항상 무대에서 '놀자'는 마인드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초아/사진제공=왓챠
초아/사진제공=왓챠

또 초아는 "왓챠에서 처음 하는 음악 예능이라 혼을 갈아넣는다고 하더라.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룹, 솔로 활동을 음악적으로 해본 적이 없어서 맞는 옷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제 색깔을 찾아보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효린은 "무대에 설 기회가 없어서 불러주시고 찾아주시는 게 감사했다.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고, 인성은 "한계가 없는 무대를 제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는 게 좋았다"라고 했다.

장현승은 "무대에 서는 걸 팬분들이 오랜 시간 기다렸다는 걸 안다. 무대에 설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더블 트러블'에 출연하지 않으면 언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확신이 없더라. 다른 가수들과 함께한다는 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4년 만의 방송 활동에 대해 "음악과 접점이 있는 프로그램인 게 가장 큰 이유였다. 아마 제가 재미가 없어서 출연을 못하지 않았을까. 무대도 보여드리고 다른 아티스트들과 여러 번 무대할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다. 준비하는 과정까지 리얼하게 담겨져 있어서 결정했다"라고 했다.

위클리 먼데이는 신인이다. 먼데이는 "아주 신인이라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를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배워가고 있다. 멤버들도 기대해주고 응원해주고 있다. 제 음색과 노래를 알리고 싶다"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인성은 "평소 에너지 넘치고 쾌할한 모습을 보여드리지만, 무대에서는 정말 다른 모습이 나온다. 기대해달라"라고 했다.

전지우는 출연자 중 유일한 혼성그룹이다. 전지우는 "다른 남성분과 함께하는 무대는 처음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현승/사진제공=왓챠
장현승/사진제공=왓챠

태일은 "남녀 듀엣이라 호흡이 중요한 것 같다. 친해질 시간이 필요하다. 제 매력은 마치 어제 본 것 같은 편안함이다"라고 했고, 인성은 "파워풀하고 무대를 부술 수 있는 매력이 있다"라고 어필했다. 견제되는 가수로 임슬옹은 "견제된다기보다는 노래를 정말 잘하는 태일이와 남남듀엣을 하고 싶다. 저는 친근하게 공민지, 효린과 듀엣을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공민지는 기대되는 가수로 "먼데이다. 팔색조 매력이 있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빛을 발하고 더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효린 역시 공감하며 "저도 먼데이가 기대된다. '더블 트러블'을 통해 처음으로 관객 앞에서 공연한다. 앞으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친구라 생각한다. 많은 도움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태일을 꼽은 장현승은 "태일이 노래하는 목소리와 스타일을 좋아했다. 이전에 팀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한 목소리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했다.

그룹 활동과 다른 점으로 인성은 "단체 무대를 많이 꾸미다가 듀엣 무대는 온전하게 제 몫을 해야 해서 매력적이면서도 자극이 된다.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되지 않았나 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인성은 "마라탕 같은 무대를 기대해달라"라고 했고, 태일은 "누가 사고를 칠 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더블 트러블'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