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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안석환에게 기회 얻었다…오유나 심지호에 일침(종합)

입력 2021-12-21 21: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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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다감이 안석환에게 기회를 얻었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방배수(안석환 분) 회장으로부터 기회를 얻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원주(조향기 분) 집에서 나온 서초희는 "노원주한테 뭘 기대하고 여기까지 달려온건데 자존심 없이 매달려서 부탁이나하고"라며 자책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 버스에서 내리는 방수건설 주차요원(안석환 분)을 만났다. 서초희는 "어르신이 여기는 어쩐 일로?"라고 물었고 주차요원은 "이 아파트 야간 경비. 말하자면 투잡"라고 답했다. 이후 야간경비를 한다던 주차요원은 서초희에게 했던 말과 달리 방형주 집에 찾아갔다. 주차요원이 방수건설의 방배수 회장이었던 것.

이어 강남구(한상진 분)는 "노원주 씨가 중간에서 막 뭐라고 한건 아닐까?"라고 말했고, 서초희는 "아니? 걔는 아무것도 모르던데? 근데 진짜 잘못 생각한거야. 어쩌자고 내가 원주 덕을 본다고 그 집으로 찾아갔을까? 이건 프로로서 내 일에 대한 자존심 문제다. 어쩌다 컴투미 서초희가 이지경까지 됐는지. 이대로 포기하면 다른 회사 광고 수주도 어렵다. 이건 컴투미 위기기도 하지만 서초희 위기기도 하다. 서초희 이렇게 안 죽어"라고 말했다.

새벽 5시에 출근한다는 회장을 만나기 위해 아침부터 기다리고 있는 서초희에 방배수는 "그러지말고 들어가서 몸이라도 좀 녹여. 여기서 이러고 있다가는 감기 걸려. 주차 관리실에서도 들고 나가는 차는 다 보여. 이거는 진짜 미련한 짓이다"라며 놀랐다. 이에 서초희는 "미련해도 어쩔 수 없다. 어르신은 제 걱정 마시고 들어가세요. 이러다가 감기 드신다"라며 되려 방배수를 들여보냈다.

방배수는 서초희에게 "이제 그만 가봐요. 내가 방회장님 운전수랑 통화 했는데 회장님이 오늘 외근 있으시다네. 날 추운데 이게 무슨 개고생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서초희는 "이것 좀 꼭 전해주시겠어요? 방회장님께서 꼭 한번만 봐주셨으면 한다고요. 저희 컴투미 광고 및 홍보 콘셉트다. 꼭 부탁드려요. 저한테는 정말 중요한 일이다"라며 서류를 맡겼다. 서초희가 떠나고 방배수는 "참 열심히는 사는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서초희는 방수건설이 광고를 거절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서초희는 나선덕(금보라 분)의 방배수 회장을 만날 수 있다는 말에 바로 방수건설로 향했다. 방배수는 "잘 들어요. 컴투미 서초희 팀장 자네는 집을 돈으로만 봅니까 그렇다면 우리 방수건설에 대해 전혀 모르는 거다. 나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과는 함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서팀장이 날 만나기 위해 애쓴 노력이 가상해 딱 한번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 내일 밤까지 홍보 컨셉안을 다시 보내십시오. 서팀장이 진짜 집의 가치를 안다면 한번더 기회를 주겠다"라고 방회장의 편지라며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서강림(심지호 분)은 "한슬아 나랑 함께 일하기로 했다. 내가 마침 사무보조가 필요하기도 해서"라고 최선해(오유나 분)에게 설명했다. 이에 최선해는 "난 네가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게 나일거 같다는 말이 윤아를 잊어보겠다는 의미인 줄 알았어. 하지만 아닌가 보네. 한슬아 보면 넌 윤아가 생각나잖아. 아니야? 난 내가 어디까지 널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다. 강림아 부탁인데 한슬아를 이용해서 추억을 상기하려고는 하지마 그건 비겁한거야"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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