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지민이 김혜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는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얼마 전에 내 생일이었는데, 평창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숙소에 들어갔는데 음악이 나오면서 케이크랑 미역국이랑 샴페인이랑 꽃이 엄청 크게 있더라. 나한테 보낼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이게 대체 뭐지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혜수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다면서 "멀리 선물까지 보내주셨구나 싶어서 마음조차 감동스러운데 숙소 2층 계단에서 사람이 내려와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 선배님이 축하해주시러 평창까지 오신 거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지민은 "미역국을 끓여서 심지어 냄비까지 선물을 해주셨다. 내 스태프들도 다 데려가서 한우를 사주셨다"며 "보자마자 울었다. 나도 무슨 말 했는지 기억 안 났는데 매니저가 촬영한 거 보니'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며 "다른 후배들한테도 너무 잘해주신다"고 치켜세웠다.
이처럼 한지민, 김혜수의 우정이 보기 좋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민은 영화 '해피 뉴 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오는 29일 티빙(TVING)과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