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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국민가수' 이병찬의 훌륭한 성장...박선주 "잘 컸다"

입력 2021-12-24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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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캡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손진욱, 이병찬의 무대가 시선을 모았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TOP 7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이 파이널 결승전 무대에 서게 됐다.

결승전을 앞두고 김성주는 "오늘 총점 4000점 중 대국민 문자투표가 2400점을 차지하는데 무려 60%에 달하는 비율이다"고 전했다. 공개된 파이널 미션은 '인생곡' 미션이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선보이게 된 손진욱은 자신의 인생곡으로 방탄소년단(BTS)의 'DNA'를 선곡했다. 손진욱은 아이돌 음악을 록으로 재해석 할 것이라 했다.

무대 전 손진욱은 연습을 하다 마음대로 되지 않자 홀로 오열하기도 했다. 손진욱은 "사실 선곡 부담감이 컸다"며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흔들리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간 손진욱은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고 무대가 끝나자 주저 앉고 말았다. 백지영은 "완벽하게 소화하셨다곤 말 못하겠지만 그동안 록에 대한 정신이 굉장히 좋았다"며 "이 결승전에서 그 정점을 찍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소리를 못 들어서 아쉬운 면이 있고 랩이 끝난 뒤 송으로 넘어가는 데 무리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윤명선은 "손진욱이 본인도 모르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록커도 새로운 장르를 소화할 때 욕을 먹은 게 사실이고 우승과 관계 없이 이 도전을 계속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손진욱은 심사위원 최고점으로 99점을, 최저점으로 85점을 받았다.

이어 이병찬은 정준일의 '첫눈'을 선곡했다. 무대에 선 이병찬은 "운동을 그만두고 많은 고민이 있었고 막막했다"고 했다. 이어 이병찬은 "매번 다 꿈같았다"며 "그림 같은 기억이고추억이고 아름답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떨리기도 했고 설레기도 했다"며 "긴장도 엄청 많이 했었는데 이번 기회가 저한테 첫눈처럼 찾아온 순간이다"고 했다.

촉촉하면서 순수한 매력이 돋보인 무대를 마친 이병찬에게 박선주는 "잘 컸다"고 했다. 김범수 역시 "모든 참가자 중 가장 뿌듯하고 놀랍고 이제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병찬의 마스터 최고 점수는 100점, 최저 점수는 90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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