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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죄졌냐"…'돌싱포맨' 김상혁·임형준·김성수, 이혼 아픔 딛고 오징어게임 '돌싱상련'(종합)

입력 2021-11-02 2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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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돌싱남들이 상금 110만원을 걸고 오징어 게임을 펼쳤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연출백수진, 최장원, 김은지, 김민아)에서는 임형준, 김상혁, 김성수, 장호일, 윤기원, 배도환 등이 돌싱배 ‘오징어들 게임’에 참여했다.

돌싱들의 오징어 게임이 펼쳐졌고, 미혼인 최시원이 참가자로 등장하자 모두 의아해했다. 이에 탁재훈은 “앞으로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확률로”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시원은 “이러다간 다 죽어”라고 성대모사를 뽐냈다.

참가자들 앞에 선택지 4개가 놓였고, 이상민은 “사람이 11명인데 숫자가 4개밖에 없어요 뭘 의미하겠어요”라며 전략을 세우려 했다. 이때 탁재훈은 “각자 생각대로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우리 뭐 안 좋은 일 있을 때 의논했어?”라고 시니컬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 달고나 게임에서 이상민이 단독 우승을 차지했고, 김상혁은 토끼임에도 단독우승을 한 이상민에 “저 형 진짜 돈만 걸리면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탁재훈은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 저런 걸 잘해, 절실하니까”라고 이야기 했다.

1라운드가 끝나고 탁재훈은 참가자들과 모여 앉아 근황토크를 했다. 탁재훈은 “밖에서 이렇게 모이기도 힘든 멤버예요. 돌싱포맨이란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모인 겁니다. 이런 모임은 가져서도 안 되고”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배도환은 "우리가 무슨 죄졌냐"며 모임을 지지했다.

이어 탁재훈은 “우리는 누구의 잘못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우리끼리의 어떤 그 상처와 아픔을 보듬어 주는 그런 자리”라고 감쌌고, 이상민은 “합의 이혼 손 드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상민은 “그럼 조정 이혼 손드세요”라고 말했고, 김성수는 “두 번 중에 어떤 걸로 얘기할까요”라고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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