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자신의 음주운전 사건을 재조명하는 유튜브 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지난 4일 김상혁은 과거 본인의 음주운전 사건을 다루는 유튜브 영상에 "죄송하다. 평생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조심하고 열심히 살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05년 4월 있었던 김상혁의 음주운전 사고 내용을 다뤘다. 당시 김상혁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3중 추돌사고를 냈고, 자리에서 도망가다 자신을 막아서는 피해자를 들이받는 뺑소니까지 저질렀다. 이에 그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유튜버는 이때 기자회견에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고 한 김상혁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비아냥거렸다. 그는 "음주 사고 내면 일단 김상혁처럼 도망쳐라."라는 등 김상혁을 비난했다.
그런데 이러한 영상 댓글에 김상혁이 직접 등장한 것. 김상혁은 자신을 비꼬는 영상을 확인한 듯 과거 사고에 재차 사과했다. 더해 "그래도 평생 욕먹어라"라는 누리꾼의 말에 "알겠습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평생 자숙해야 할 듯"이라는 누리꾼에게는 "조심하겠습니다" "힘들게 복귀했습니다. 열심히 할게요"라고 답했다.
김상혁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라면서, 동시에 그의 과거 과오를 다시 한 번 나무랐다. 일부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