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명수가 회식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코너 '검색N차트'를 진행했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박명수의 신곡을 언급하며 "노래가 너무 높은 것 같던데 여우인 줄 알았다"면서 "노래는 굉장히 좋더라"고 칭찬했다.
박명수는 "제목이 '오늘 내일 그리도 또 사랑해'다. 매일매일 당신을 사랑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민기가 "참 쉽지 않은 건데"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쉽지 않으니까 그렇게 쓴 거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민기는 "중간에 이승철 씨 목소리가 좀 들리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승철이 형 노래 스타일을 좋아하고 특정 곡은 승철 형보다 노래를 더 많이 불러서 그렇다"라며 "한 키정도 높여서 전조를 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1년에 라이브가 3일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명수는 "이번에는 1위 하고 싶다"고 했고, 전민기는 "1위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전민기는 발라드 차트를 소개하며 "여름부터는 집어삼키셨다"며 1위는 SG워너비 'Timeless', 2위는 MSG워너비 '바라만 본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놀면 뭐하니?'에서 이렇게 생각날 수 있도록 했지 않나. 명곡이 살고 그때 활동했던 훌륭한 가수들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제 노래 '오늘 내일 그리고 또 사랑해'도 꼭 좀 꼈으면 좋겠다"고 깨알 홍보를 했다.
'검색N차트' 첫 번째 키워드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민기 팀장은 회식을 언급했다.
전민기는 "이제는 박명수 씨가 회식 한 번 쏴야 한다"고 눈치를 줬다. 박명수는 "코로나 적금을 들었다. 만기가 내일 7월이라 그때까지 기다려달라. 한 달 후에 술 없는 다과 회식부터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민기는 "돈 아껴서 뭐 하려고 그러냐"고 타박했고, 박명수는 "죽어서 안고가려고 한다"고 농담을 했다.
박명수는 "이번 주에 라디오팀 제작진이 바뀌고 회식을 했는데 8명이 모이는 것이 처음이었다. 근데 나만 흥분했더라. 다른 사람은 술 안 먹고 나만 먹었다. 그래서 '너희들과는 회식을 이제 안해야겠다. 적금을 더 부어야겠다' 했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 전민기는 "SNS 보면 해외여행 많이 가더라"고 말을 꺼냈다. 박명수는 "조금 더 지켜보라. 신약도 조금 지켜보고, 주사도 다 지켜봐야 한다. 안정화 되고 놀러가는 곳에도 문제가 없다.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다. 본인의 위생을 위해서라도 마스크를 착용하시라"라면서 "단계적으로 일상 회복이 되서 축하한다는 말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