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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끊이지않는 돈자랑..."난 놀면서도 돈벌어"

입력 2015-01-21 16: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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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도끼, 끊이지않는 돈자랑..."난 놀면서도 돈벌어"

래퍼 도끼가 지난 20일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돈자랑을 해 화제다.

도끼의 돈자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도끼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돈은 거짓이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도끼의 지난해 수입금액 '4억9435만원'이라는 금액이 적혀 있다.

이 밖에도 평소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롤렉스 시계, 돈 사진 등을 올리며 재력을 과시한 바 있다.

도끼의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는 '도끼 돈자랑'이 뜰 정도다.

그가 만든 곡들의 가사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도끼는 지난 5월 발매한 일리네어 레코즈 레이블 앨범 '11:11'의 수록곡 'We here 2'에서 "작년엔 5억 찍고 올해는 10억을 향해 밟지"라는 가사를 통해 재정 상태를 언급했다.

도끼의 앨범 '일리네어 갱'의 가사를 살펴보면 "언더 래퍼들의 연봉 그건 내 손목에 시계 money. 또 돈 벌러 갈 시간이네 시곌 보니, 1llionaire 전국 길에 여기저기 매장 밖에 걸린 사진우린 니네 머리 위에서 뛰어다니며 놀지 따라잡았다 싶을 때 또 앞서 가네 저 멀리at rodeo, berverly 옷에 3천을 딱 걸지만 괜찮아 뭐 한 두 달이면 썼던 돈을 다 벌지내 몸값은 늘 올라"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21일 발표한 신곡 'RIATCH'에는 "알로에 한잔 마시고 5억짜리 귀신 차 시동 차가 둘, 셋, 넷 오늘 뭐 탈지 고르고 내 지갑은 늘 뚱뚱, 어제는 FIJI 그저껜 홍콩 오늘은 VAN CITY 다음은 TORONTO 새해론 DUBAI 세계 방방곡곡…난 놀면서도 돈을 버네 자면서도 돈을 버네" 등의 가사로 화려한 씀씀이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도끼의 태도에 네티즌들의 의견도 '허세쩌는 돈자랑','진정한 래퍼' 등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사진=MNET방송캡처
▲사진=MNET방송캡처

비정규직과 높은 실업률에 허덕이는 또래들이 보기에 상대적인 박탈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은 방송에 나오는 유명인으로서 도끼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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