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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 출산 후 부기+몸무게까지 쫙 빠졌네.."사실 많이 우울했어"

입력 2021-11-08 1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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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황신영이 삼둥이 임신 시절을 떠올렸다.

코미디언 황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베베님들 꿀팁이 필요합니덩~!!!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몸무게도 105kg 에서 80kg 정도 까지 줄었지만 그 때 정말 어떻게 지냈었는지,,, 임신은 정말 축복이고 제가 너무도 원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 엄청난 행복이지만 삼둥이를 품고 있었으니 힘들거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그렇게 고생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출산 전과 후 발의 부기를 비교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는가 하면 임신 중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이어 올렸다.

그는 "출산이 다가올수록 몸무게는 늘고 혈액순환이 넘 안되니 자꾸 부어가는 저를 보며 인스타로는 베베님들께 씩씩한 모습만 보여왔지만 사실 많이 걱정되고 우울하기도 했었거든요(진짜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라고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하고 춤추고 막 자유롭게 움직였었던 제가... 제 몸이 버거워 서있기도 힘들어 휠체어에 의지하며 겨우 산책을 하기도 하고 발이 너무 부어 서있는 것 조차 힘들고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신발 안 맞는건 당연했고 온 몸이 부을대로 부으니 잠도 잘 안오고 예민해지니 감정기복도 심해지더라구영,, 주먹쥐는 것도 힘들었던 영상보니 그때 고통이 다시 느껴지는거 같아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붓기가 진짜 넘 심해서 출산전후로 따뜻한 티백차도 마시고 압박스타킹도 신고 그렇게 관리하면서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유~!^^ 출산 후 붓기 제대로 안빼면 평생 내살로 된다는 아주 어마무시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주변 맘들도 출산후 붓기, 다이어트가 가장 큰 숙제라고 하더라구영"이라고 말하며 다이어트 팁을 물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아이들 이름은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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