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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김종국 약물 의혹 제기' 유튜버 "로이더는 로이더를 알아봐" 추가 저격

입력 2021-11-08 20: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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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듀셋, 김종국/사진=그렉 듀셋 유튜브 채널, 민선유 기자
그렉 듀셋, 김종국/사진=그렉 듀셋 유튜브 채널, 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유튜버 겸 보디빌더 그렉 듀셋이 김종국의 로이더 투약 의혹을 재차 주장했다.

7일 그렉 듀셋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It Would Seem I Pissed Off Korea || Kim Jong Kook Fake Natty?'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렉 듀셋은 자신이 김종국의 약물 투약 의혹을 제기해 한국이 난리가 났다며 "김종국의 운동 영상과 프로그램을 봤다. 김종국이 하루에 2~3시간씩 운동을 하고, 많은 양의 닭가슴살을 섭취하고 있는 것을 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내추럴이 아니다. 로이더는 로이더를 알 수 있다. 몸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라고 덧붙이며 김종국이 약물을 사용했을 것이라고 주장한 자신이 생각이 틀리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그렉 듀셋은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은 오버트레이닝이다. 근육이 오히려 줄어든다. 그가 아마도 약물을 섭취하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렉 듀셋은 "난 김종국을 욕하지 않았다. 보이는 대로 말한 것뿐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선천적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든다. 고로 45세의 나이에 그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다"라며 "김종국은 아마도 약물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단정 지었다.

이에 대해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뭐가 됐던 호르몬 수치가 외부 주입인지 스스로 몸에서 만들어 내는 건지 검사하면 다 나온답니다. 걱정 마시고 다른 연관된 모든 검사를 순차적으로 다해 나갈 것이다"라며 약물 투약 의혹을 부인했다.

김종국은 "높은 산을 직접 등반해 보지도 못한 사람이 산 밑에서 정상에 깃발 꽂은 사람 보고 헬기 아니면 저 위에 못 가요 저 사람 헬기 탔어요. 왜냐면 저도 헬기 타고 올라가거든요.. 아니 내 주위에 친구들도 다.. 아니 그게 불법은 아닌데.. 내가.. 읽은 .. 책에는.. 아니.. 내 말은.. 아 몰라! 나 전문가야!!"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종국은 약물 투약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각종 검사를 진행해서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예고했다. 과연 김종국이 약물 투약 의혹을 깨끗하게 털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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