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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지훈, 갑질 의혹 재반박 "한 적도 할 이유도 없어..작가·감독이 속였다"(전문)

입력 2021-11-09 0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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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이지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지훈이 갑질을 한 적이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배우 이지훈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보고 듣고 말한 것만 말씀드려요! 일련의 영상들 글들 보고 그저 웃음이 나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번째 촬영에 대한 스태프분의 인터뷰가 있더라구요 근데 5시요? 5시에 다같이 골프장씬 촬영을 했을 텐데요! 근데 제가 5시에 제가 인터뷰 시간이었다구요?..인터뷰하신 스태프분도 정신이 없으셔서 착오가 있으셨나봐요. 모르시고 그냥 얘기하신 거 같아요. 스태프분은 드라마 인터뷰 시작 시간을 기자님께 6시로 전달 받았구요. 저희 매니저는 인터뷰 시간을 기자님께 6시 반으로 전달을 받았어요. 저는 선배 배우님과 저녁밥을 먹고 소화시킬겸 뛰어서 6시 23분에 인터뷰 장소에 도착했구요! 그러니 저는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였구요. 인터뷰 해주셨던 기자님 그리고 저, 현장 스태프분끼리 전달하는 과정에서 소통의 오해였더라구요. 서로 오해였구나 했고 이해하고 풀렸어요 어제"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지훈은 "두 번째는요 작가님과 제작사 대표님과의 녹취록, 저는 한 번도 뵌적없고 소통한 적이 없는 박계형 작가님이세요. 사실 제작사 대표님, 작가님, 감독님 사이의 일은 저는 어떤 대화를 하셨는지 모르니 드릴 말씀이 없어요. 단, 곽기원 감독님과의 메신저 내용을 그냥 올려드려용. 말씀드린 거처럼 저는 갑질을 한 적이 없어요. 할 이유도 없습니다. 제작사 대표님께 제가 땡깡을 부린 적도 없고 대본을, 엔딩을 바꿔달라 한 적이 없습니다"고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저는 궁금한게 그 녹취록 몇월몇일 녹취록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것도 밝혀주세요! 그럼 답 나올 것 같은데요. 짜깁기 좀 그만하세요. 녹취록을 들어보니 제작사 대표님께서 어느 분에게 선우 분량이 적어서 대본 보더니 안 한다 딴데 간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맞아요 저는 이 당시에 여러 작품을 제안 받았어요. 녹취록은 아마 이 드라마 촬영 전 아니면 캐스팅 전 얘기인 거 같네요. 대본을 4부까지 받았고 읽었습니다. 정말...놀랬어요...시놉시스에는 남자 주인공인데 1부 3씬, 2부 4씬, 3부 4씬, 4부 5씬 있더라구요..다른 작품도 미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졌고 다른 미팅을 다하고 솔직히 궁금하기도 하고 의아해서 곽기원 감독님, 제작사 대표님 저 이렇게 자리를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지훈은 "만나자마자 감독님께서 선우가 주인공인데 분량이 없어서 놀랐죠?라고 하셔서 네라고 했다. 감독님께서 저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수정할 거고 다 생각이 있으시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수정고를 다시 받았다. 근데 감독님 말씀이 거짓말이더라"라며 "갑자기 촬영하기 3주 전에 얘기하지도 않은 승훈이 역할로 바꿔서 하자고 하시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게 제가 갑질을 하고 제가 작가님, 감독님께 갑질을 한 걸까요? 누가 봐도 작가님 감독님 두분께서 저를 속이신 건데요. 두분 사리사욕 채우시려고 저를 방패막이로 하시면 안 되시죠. 아무튼 중간에 저는 모르는 상황 안에서 제작사 대표님과 작가님이신지 감독님이신지 이상한 녹취록이 탄생이 된 거 같습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더는 이 일로 제가 일일이 답변 할 일이 없을 거 같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없는 일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과 무분별한 악의적 댓글 이제부터 법적으로 선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법으로만 대응하겠습니다"며 "부족했던 것은 뉘우치고 고치고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으로 또 한 번 더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시간으로 삼을게요! 이런 시간이 있었던 만큼 제 인생도, 연기도, 사랑도 깊어질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모두 함께 촬영 잘하고 있습니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이지훈과 그의 지인은 iHQ 드라마 '스폰서' 촬영현장에서 한 스태프와의 마찰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또 유튜버 이진호는 이지훈이 촬영현장에 지각 후 스태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옷을 갈아입겠다'며 바지를 벗었다는 증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박계형 작가는 분량을 늘려달라는 이지훈의 요구로 작품에서 하차당했다고 인터뷰했다.

이에 이지훈은 "억장이 무너진다. 저는 갑질을 할 배포가 없는 사람이다. 올라오는 기사와 댓글들을 보면서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이 있었고 왜 내가 하지 않은 일들이 떠돌아다니는 거지라는 마음도 있었다. 더는 오해와 억측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일축했다.

'스폰서' 측 역시 "배우에게 '갑질'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짜깁기 식으로 맞춰 마치 사실인 마냥 주장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매우 유감스럽다. 제작사는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일 뿐이며, 그 선택은 절대 한 배우의 요청에 따른 것이 아니다"고 재반박했다.

이처럼 이지훈이 갑질했다는 쪽과 아니라는 쪽이 의견차를 좁히고 있지 못하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다음은 이지훈 글 전문. 이글이 저에게는 마지막 글입니다. 제가 보고듣고 말한것만 말씀드려요! 일련의 영상들 글들 보고 그저 웃음이 나옵니다. 첫번째 촬영에 대한 스텝분의 인터뷰가 있더라구요 근데 5시요? 5시에 다같이 골프장씬 촬영을 했을텐데요!근데 제가 5시에 제가 인터뷰시간이었다구요? ..인터뷰하신 스텝분도 정신이 없으셔서 착오가 있으셨나봐요 모르시고 그냥 얘기하신거 같아요. 아무튼 엊그제 현장에서 조연출님 과 저 각자의 상황을 들어보니 이래요 .스텝분은 드라마인터뷰시작시간을 기자님께 6시로 전달받았구요ㅎ 저희 매니져는 인터뷰시간을 기자님께 6시반으로 전달을 받았어요 ㅎ 저는 선배배우님과 저녁밥을먹고 소화시킬겸 뛰어서 6시23분에 인터뷰 장소에 도착했구요!ㅎ 그러니 저는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하고있었던거였구요 .인터뷰 해주셨던 기자님 그리고 저 , 현장스텝분 끼리 전달하는 과정에서 소통의 오해였더라구요 서로 오해였구나 했고 이해하고 풀렸어요 어제 .근데 유투버님은 또 한쪽말만 듣고 오보를 하신거 같네요.인터뷰하신분이 유투브님께 문자를 보내신걸로 알아요 정정해달라구요! 답변을 인지만 하고 계시겠다고 답을 보내셨더라구요. 정정은 안해주시나봐용.

그리고 두번째는요 작가님과 제작사대표님과의 녹취록 , 저는 한번도 뵌적없고 소통한적이 없는 박계형 작가님 이세요.사실 제작사대표님 작가님 감독님사이의 일은 저는 어떤대화를 하셨는지 모르니 드릴 말씀이 없어요.단,곽기원 감독님과 메신저 내용을 그냥 올려드려용 .말씀드린거 처럼 저는 갑질을 한적이 없어요 .할이유도 없습니다.제작사 대표님께 제가 땡깡을 부린적도 없고 대본을 엔딩을 바꿔달라 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궁금한게 그 녹취록 몇월몇일 녹취록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것도 밝혀주세요! 그럼 답 나올것같은데요 짜깁기좀 그만하세요 이제ㅎ힘드실꺼같아요 ㅠ

저는 제작사대표님과 99억의 여자로 인연이닿아 제안주시고 또 제안주셨어요 .녹취록을 들어보니 제작사대표님 께서 어느분에게 선우 분량이 적어서 이새키가 대본보더니 안한다 딴데 간다라고하시더라구요! 맞아요 저는 이당시에 여러작품을 제안받았어요.미팅도 돌아다녔구요.얼른 제작을 하셔야하는 제작사 대표님 입장에서는 작가님께 살을 붙혀서 그렇게 말씀하셨던거 같아요 . 제작을 하셔야 하니까요.녹취록은 아마 이드라마 촬영 전 아니면 캐스팅 전 애기인거같네요.저는 분명 제안온 여느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지금드라마 대본을 4부까지 받았고 읽었습니다.정말...놀랬어요...시놉시스에는 남자 주인공인데 1부3씬2부4씬 3부4씬 4부5씬 있더라구요 ..이거 뭐지?하고 다른 작품도 미팅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졌고 다른미팅을 다하고 솔직히 궁금하기도하고 의아해서 곽기원 감독님 제작사대표님 저 이렇게 자리를 했어요.

만나자마자 감독님께서 선우가 주인공인데 분량이 없어서 놀랐죠?라고 하셔서 네 라고 했구요 감독님께서 저에게 걱정하지마세요 수정할 거고 5부에 서브남주가 죽고부터 선우 스토리가 많아질거라구요. 다 생각이 있으시다고 하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고민하다가 그래 저한테 제일 먼저 제안을 주셨던 작품이라 감독님믿고 결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있다가 수정고를 다시 받았어요. 근데 감독님 말씀이 거짓말 이시더라구요. 1부터 4부 거의 다 비슷했구요. 5부 5씬, 6부 6씬 나오더라구요. 이드라마는 12부작인데...뭐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후로 불안해서 감독님께 통화를 했고 재차 문자를 드렸어요. 걱정이 된다구요. 제 입장에서는 당연하죠. 시놉시스와 감독님 애길 들었는데 한 회에 3-4씬, 많아야 6씬이더라구요. 한회 씬이 거의 50씬 이었는데요. 저도 많은 대본을 보았는데 이게 맞는걸까 했어요. 제작사 대표님께 다른 작품을 생각해보겠습니다라고 다시금 말씀을 드렸더니 대본이 수정된다고 하셨고, 또 다시 수정고를 보고난 이후에도 씬이 2씬정도 늘었습니다.

어느 누가 시놉은 주인공인데 수정이 되어도 한회에 50씬중에 많아야 8씬인 대본을 하고싶어할까요. 그것도 촬영도 아직 안 들어가고 첫 촬영까지 두달 가까이 시간이 남아있는데요.저뿐만아니라 어떤 분들이건 제작사에 충분히 얘기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다들 생각하실꺼예요.

그리고 갑자기 촬영하기 3주 전에 얘기하지도 않은 승훈이 역할로 바꿔서 하자고 하시는게 말이 된다거 생각하시나요?! 이게 제가 갑질을 하고 제가 작가님 감독님께 갑질을 한걸까요? 누가봐도 작가님 감독님 두분께서 저를 속이신건데요. 두분 사리사욕 채우시려고 저를 방패막이로 하시면 안되시죠. 아무튼 중간에 저는 모르는 상황안에서 제작사 대표님과 작가님 이신지 감독님이신지 이상한 녹취록이 탄생이 된거같습니다. 드라마 계약을 하지도 않은상태이고 다른 역할도 캐스팅이 안되어있는데 저한테 다른 제안이 들어와있는데 생각도 못하나요? 저도 제가 하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고 생각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대본 표지만 공개하지마시구요. 그리고 올리신 거 제일 마지막대본 이시던데요.제일 처음 제가 받은 초고, 두 번째 수정고 내용 다 공개해주세요 부디. 없다하시면 제가 보고 충격에 빠졌던 대본 다 공개해드릴께요.

아 그 인스타 관련 얘기 하셨던데 그 계정 19년도에 해킹 당한 계정이에요. 확인해주세요! 메세지 보내요! 제 팬분들께 아직도 낮, 밤마다 시간 날 때마다 감사 인사 보내구요. 제가 좋아했던 분들한테도 보냈고 음바페한테도 일주일에 한번씩 보내요^^ 그게 왜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데 그걸로 인맥도 쌓고 모르는 친구가 생기고 모르던 남녀가 만나서 연애도 하게되고 응원도 하고 받으라고 만든 기능인데 참ㅎ 더는 이 일로 제가 일일이 답변 할 일 이 없을 거 같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없는 일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분과 무분별한 악의적 댓글 이제부터 법적으로 선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법으로만 대응하겠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저 지극히 아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마지막글을 남겼어요!^^ 부족했던 것은 뉘우치고 고치고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으로 또 한번더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시간으로 삼을께요! 이런시간이 있었던 만큼 제 인생도 연기도 사랑도 깊어질꺼라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모두 함께 촬영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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