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빨강구두' 최명길, 선우재덕과 혈액형이 같은 소이현에 '충격'(종합)

입력 2021-11-17 20:25:14
    • 복사완료!

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명길이 선우재덕과 혈액형이 같은 소이현에 충격받았다.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민희경(최명길 분)이 젬마(소이현 분)의 혈액형을 보고 충격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술이 끝난 젬마의 곁을 윤기석(박윤재 분)이 지켰다. 윤기석은 젬마의 상태를 묻는 권주형(황동주 분)에 "일단 수술은 잘 끝났다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윤기석은 "괜찮을거야 김젬마 씨 강하니까. 진작에 눈치를 챘어야 하는건데. 난 미리 알았어 김젬마가 공격 당할걸. 그래도 이렇게 일찍 당할줄은"라고 말했고, 윤기석은 "누구야 누가 이런거예요?"라고 소리쳤다.

윤기석은 민희경을 찾아가 "민희경 대표가 자기 딸을 저렇게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라며 "젬마 말이 맞았어 당신은 사람도 아니야 괴물이야. 젬마가 그렇게 얘기했어도 나는 당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어. 그런데 역시 당신은 괴물이고 악마야. 젬마가 그렇게 두려웠어요? 젬마한테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어야지.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 자식을"라고 분노했고, 민희경은 "말했잖아. 김젬마 내 자식 아니라고. 좋아 얘기라도 들어보죠. 내가 왜 김젬마를 죽이려 했다는거지?"라며 축객령을 내렸다.

권혁상(선우재덕 분)은 자신을 찾아온 권주형에 "내가 김젬마를 죽이려했다고? 주형아 말 조심해야지 자식이라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있는거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권주형은 "내가 볼때는 아버지야 말로 넘지 못할 선을 넘은거 같다. 저한테만 살짝 얘기해주시면 안될까요? 아들로서 아버지를 이해하고 싶어서 그렇다. 왜 그러셔야 했는지"라고 물었고,

권혁상은 "주형아 우리가 처음 만난게 몇살때였지?"라고 물었다. 이에 권주형은 "제 기억에는 아마 4살 때쯤인거 같다. 그때 아버지 엄청 많은 선물을 가지고 나타나셨다. 나중에는 그게 다 아버지가 아닌 외할아버지가 미리 준비해놓은 선물이라는 걸 알았지만. 날 홍집사 붙여서 미국으로 보내버리기 전까지. 어머니보다 더 사랑했다 아버지를"라며 원망했다.

권혁상은 "진짜 좋은 아빠가 되어주고 싶었다. 볼때마다 불쌍한 마음이 들었으니까. 내 자식을 낳고 싶었다. 사랑하는 여자와 그때 난 속아서 결혼했고 네 엄마는 이미 환자였으니까. 난 미국으로 보냈지만 사랑하지 않은건 아니었어. 넌 내 아들이야 어렸을때나 지금이나"라고 말했고, 권주형은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 내 돈을 내가 가진 회사 지분을 사랑한거겠죠"라고 답했다. 이어 권혁상은 "돈이 아무리 좋아도 자식만할까? 김젬마가 우리 혜빈이를 아주 못 쓰게 만들었어"라고 말했고, 권주형은 "아버지는 김젬마 아버지를 죽였죠"라고 반박했다. 이후 권주형은 권혁상에게 김젬마를 건들지 말라고 협박했다.

민희경이 김젬마의 병실을 찾아왔다. 민희경은 "네가 내 딸? 널 낳고 나는 미역국도 안 먹었어 네가 죽어버리길 늘 간절하게 기도했다. 너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는 안되는 사람이었으니까. 근데 김정국이 너를 살렸어. 죽어. 하늘나라 가서 네가 그렇게 사랑하는 아빠랑 동생이랑 행복하게 살아"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민희경은 젬마의 혈액형을 확인하고 "RH-? 김젬마 네가? 뭐야 설마"라며 충격받았다. 권혁상의 혈액형이 RH-였던 것.

한편 젬마가 깨어났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