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빨강구두' 소이현, 형사에게 "범인 잡았다…로라 권혁상 회장이다"(종합)

입력 2021-10-05 2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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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소이현이 형사에게 뺑소니 범인을 잡았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젬마(소이현 분)가 형사에게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뺑소니 범인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수연(최영완 분)은 권혜빈(정유민 분)이 설악산으로 신혼여행을 간다고 하자 "너 권혜빈 맞니? 신혼여행으로 세계일주라도 가겠다고 할 줄 알았더니?"라며 놀랐다. 이에 권혜빈은 "문제는 신혼여행이 아니라 신혼 생활이야. 시할머니가 자기 집에 들어와 살래"라고 말했고, 민희경(최명길 분)은 "오히려 잘된 거 같다. 혜빈이가 그 집에서 살게되면 최여사가 우리를 많이 도와줄거다. 우리 부탁 거절하기도 쉽지 않을거다. 혜빈아 같이 살날 얼마 안될거야. 최여사님 건강 확실히 예전같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매트리스 사업이 브랜드 선정이 됐다는 소식을 전한 민희경은 권혁상이 화를 내자 "섭섭하다. 내가 미안하던거 이 일로 다 용서 받을 줄 알았는데 당신 요즘 이상한 사진 받은거 때문에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 졌다보다. 문자도 이상한거 온거 같은데. 설마 나를 의심하는건 아니겠죠? 소태길 짓 아닌거 아닌 것도 알겠고"라고 말했고, 권혁상은 그게 누구냐며 흥분했다. 이에 민희경은 "말하면 굉장히 놀랄텐데. 엄청 충격 받을수도 있다. 내가 어떻게 알겠냐 그냥 해본 소리다. 당신 회사 인정받도록 노력한게 잘못인가? 감사하다고는 못할망정 왜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데"라고 화를 냈다.

이어 민희경은 이혼 이야기를 꺼내는 권혁상에 "당신 죽을때까지 내 남편으로 있어야 돼. 내가 끝내라고 할때까지 끝까지 내 옆에서 보살펴야 될거야. 이 민희경 남편으로서 당신 할 일이 뭔지 생각해라"라고 도발했고, 권혁상은 "아주 재밌는 여쟈야. 그래 그 끝이 어떻게 될지 아주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지. 관객이자 주인공으로서"라고 답했다.

권수연은 자신에게 무심한 권혁상에 "난 엄마 생각하면 불쌍해 죽겠어. 오빠 만을 위해서 살았는데 무슨 병명인지도 모르게 앓다가 돌아가셨잖아"라며 화를 냈고 권혁상은 "그게 내 탓이야? 내가 어머니를 돌아가시게 했어?"라며 호통쳤다. 이에 권수연은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라며 자리를 떠났다.

젬마가 '완전 범죄, 가장 고통스럽게 죽이는 방법'을 검색하던 중 윤현석(신정윤 분)이 들어와 "나 좀 갖고 놀아요. 도움 필요하면 뭐든 부탁하라고요. 나 품절남 되지 전에. 진짜다"라며 젬마를 위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젬마는 "그럼 사람 죽여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윤현석은 "무슨 그런 살벌한 농담을"라며 놀랐다. 이후 젬마는 '권혁상은 벌 받아야 돼. 김젬마 네 손으로 해결해야 돼. 네 손으로 직접. 하지만 어떻게 해. 차라리 경찰에 넘기면? 안돼 공소시효 끝나서 절대 감옥에 안가'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어 젬마는 권혁상에게 피한방울 안 섞인 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젬마는 범인을 잡았다며 형사를 만나 "이 안에 여러가지 정황들 증거 증인들 다 있다. 우리 아빠를 죽인 뺑소니 범인 로라 권혁상 회장입니다"라며 서류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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