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 정보민과 첫만남에 '관심'…"너무 당당해서"(종합)

입력 2021-10-05 2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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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KBS1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심지호가 정보민과 만났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강림(심지호 분)이 한슬아(정보민 분)와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로 부임한 양재민(한정우 분) 본부장에 서초희(한다감 분)가 못마땅해했다. 이어 서초희는 "꼬박 14년을 여기다 뼈를 갈아넣었지 근데 뭐가 이렇게 불공평하냐고. 진짜 더러워서 못해먹겠네"라며 본부장자리를 놓친 것에 서움함을 드러냈다.

그런가운데 사직서를 제출하고 놀리듯이 나갔던 여의경(김가란 분)은 "청약 당첨됐다고 당장 돈 생기는 것도 아닌데 어쩌자고 덜컥 사표를 던졌냐고"라며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안절부절했다. 여의경은 "정식으로 연락드린 다음에. 그러다가 사표수리 다 끝나면?"라며 서초희에게 다가가 "팀장님 살려주세요"라고 소리쳤다.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난 서초희가 지나가던 사람과 부딪혀 넘어졌다. 이에 양재민과 서초희의 옷에 양념이 잔뜩 묻었고, 양재민은 "서팀장님께 안주 종합 세트를 선물받았네요. 쉽게 안 지워질거 같은데 어떡하죠?"라며 서초희에게 물티슈를 건넸다. 이후 대표 고성만(김덕현 분)은 서초희에게 "그렇게 충격이었어? 상을 뒤집어 엎을 만큼?"라고 물었고, 서초희는 "누가 밀친거라고 몇번을 말해요"라고 답했다. 고성만은 "회장님 아들이야. 딱 6개월만 참아. 본사로 돌아갈거니까"라고 설명했고, 서초희는 "업무 파악은 꼭 이런식으로 해야 된데요?"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서초희는 남편 강남구에게 "그때 집을 파는게 아니었어. 이제 강남은 커녕 서울 안에 집을 갖는거 자체가 불가능해졌다고"라며 투덜댔다. 강남구는 "밖에서 무슨 일 있었어?"라고 물었고, 서초희는 "나는 내 일 내 삶에 진짜 자부심이 있었거든? 근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내가 잘 살고 있는건지 아닌지. 여보 나 잘 살고 있는거 맞아?"라고 말했다. 그리고 서초희는 강남을 가야한다고 어필했다.

최선해(오유나 분)는 서초희에게 동창회 이야기를 위해 연락해 "원주가 늘 기죽어 살았잖아. 그래서 뭘 보여주고 싶나봐. 덕분에 친구 얼굴 다 본다고 생각하면 되지"라고 말했다. 이에 서초희는 "안그래도 얼마전에 걔 신랑이랑 같이 만났다. 근데 걔 좀 사는거 같더라"라고 말했고, 최선해의 "신랑하고 부동산에 손대서 큰 돈 벌었다는 소리 들었다. 고급 부동산 정보도 많이 안다고 하던데?"라는 말에 관심을 가졌다.

강의에 지각한 한슬아는 "저 15분 늦어서 지각체크 해주시면 될거 같다"라고 말했고, 서강림은 "그건 교수인 제가 정한다. 지각도 출결에 영향이 있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닐테고"라며 당당한 한슬아의 태도에 헛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최선해를 만난 서강림이 한슬아에 대해 물어보며 "지각을 하고도 너무 당당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최선해는 "있잖아 내 후배중에 의사가 있는데"라고 말을 꺼냈고, 서강림은 "미혼이고 괜찮다. 그리고 집안도 좋다 그런거지? 그런 좋은 여자면 분명히 나를 싫어할거야. 그러니까 얘기는 여기까지"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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