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서태훈 합류에 "개그맨 인물 중 1등..허경환은 키 작아"(종합)

입력 2021-08-11 11: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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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가 서태훈의 외모를 칭찬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에 대 박' 코너로 꾸며져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와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개그맨 인물 중 1등이다. 아랍 왕자 같기도 하다. 전체 조합 1등이다"고 하차한 박영진을 이어 합류한 서태훈을 소개했다.

이에 서태훈은 "(허)경환이 형이 있다"며 겸손하게 굴었지만, DJ 박명수는 "경환이는 키가 작다"고 선을 그었다.

이내 서태훈은 "이국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알라딘쪽, '종이의 집' 교수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조합으로 따지면 세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넘버 투 정도 되지 않을까. 1위는 예의상 열어놨다"며 "초창기에는 (선, 후배들과) 썸도 조금 있었다"고 덧붙였다.

에바는 "엄마랑 예전에 '개그콘서트' 방청하러 갔는데 (서태훈이) 워낙 잘생겨서 개그맨 아닌가보다 하셨다. MC인가 했는데, 너무 웃겨서 개그맨 맞나보다 하셨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서태훈은 "요즘은 tvN '코미디 빅리그'로 넘어가서 공개 코미디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라디오 열심히 들으면서 언제 불러주나 했더니 오늘이다"며 "편안하게 하겠다. 나도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눴으면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DJ 박명수는 서태훈에게 "잘했다. 다음주에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거다"고 말끝을 흐렸고, 서태훈은 "다음주까지 여기 앉아 있겠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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