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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권화운 "방민아, 최초의 키스신 상대"..꽁냥꽁냥 케미 예고[종합]

입력 2021-08-12 1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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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방민아와 권화운이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MBC 스페셜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의 주역 방민아와 권화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방민아에게 권화운이라는 배우를 다섯 글자로 표현해 달라고 부탁했고, 방민아는 "열정만수르. 현장에서 연기 열정이 엄청나다. 오빠랑 얘기도 많이 했지만 혼자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하는 모습에서 자극을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권화운은 방민아에 대해 "사랑스러워. 굉장히 러블리하고 귀엽고, 현장에서 꽃 같은 존재였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015년에 데뷔한 권화운은 올해 데뷔 데뷔 7년 차지만 의사 역할만 세 번 해 눈길을 끌었다. 권화운은 "스카이 캐슬에서 정준호 선배님 후배, 의사 요한에서도 지성 선배님 후배, 최근에 마우스라는 드라마에서 사이코패스로 오해받는 역할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방민아는 "데뷔 동시에 연기를 시작했다. 2010년에 첫 작품을 찍었다. 근데 경험을 많이 쌓지 못했다. 그래서 얼마 안 된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최근 트로피를 수상한 것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놀라고 기쁘면서 이런 시기에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게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민아는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걸스데이 분들 잘 계시냐. 저는 잘 지낸다. 정말 보고 싶다. 우리가 같이 밥을 먹고 화장실을 같이 쓰던 시간도 그립다. 상황 나아지면 꼭 보자"라고 음성편지를 남기며 울컥했다.

방민아는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에 대해 "헤어진 연인이 이벤트로 당첨된 커플 여행에 참여하게 된 이야기다. 청량 멜로드라마로 저희가 제주를 담아왔다. 물론 배우분들도 청량하지만 배경이 너무나도 아름답다"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권화운은 드라마에서 인디밴드 보컬 역을 맡았다. 권화운은 "그냥 잘한다고 말했는데 믿으시더라. 막상 이 역할을 한다고 했을 때 실력을 들킬까 걱정했다. 노래가 드라마 자작곡이다. 열심히 연습했고, 저랑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희' 청취자는 두 사람에게 스킨십 장면이 많이 나오냐고 물었고, 권화운은 "매회 회상을 통해 나오는 것 같다. 제가 방민아 씨와 최초로 첫 키스를 촬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물음에 권화운은 남궁민을, 방민아는 나문희를 꼽았다. 방민아는 "같은 작품에서 대사 한 마디라도 나눠보고 싶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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