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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선미, 돌림판 꽝.."3꽝 슈퍼주니어 이후로 언급될 거라 괜찮다"(종합)

입력 2021-08-12 15: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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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컬투쇼' 캡처
SBS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선미가 꽝이 세번 나와 퇴근한 슈퍼주니어를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신봉선이 함께한 가운데 가수 선미와 뱀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들으며 "비를 보고 자란 세대라서 나에게는 대단한 스타이자 아이돌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선미는 "지금은 그냥 친근한 오빠다. '박진영 피디님 잔소리 많지?' 하는데 선배도 잔소리가 심하다. 그래도 잔소리는 박진영이 더 많은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갓세븐 멤버 뱀뱀은 "선미 누나와 함께 있으면 아직도 부끄럽다. 눈을 못보겠다"며 "누나가 데뷔했을 때 나는 9~10살 정도였다"며 쑥스러워했다. 뱀뱀은 선미의 신곡에 대해 "누나 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랩 실력은 저보다 훨씬 낫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선미는 뱀뱀을 향해 "아시아의 프린스"라고 칭찬했고 뱀뱀은 "누나는 대한민국 여왕이다"라고 특급 칭찬을 하며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원더걸스의 'Nobody'라는 노래가 흘러나오자 선미는 "원더걸스 시절을 떠올리면 이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고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밝혔다. 이에 신봉선은 "선미는 이때가 10대였는데 너무 예뻤고 지금도 그렇다"며 칭찬했다.

김태균은 "다른 원더걸스 멤버들은 잘 지내냐"며 궁금해했다. 선미는 "다른 멤버들도 다들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핫펠트 언니는 음악을 열심히 하고 있고 유빈 언니는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됐다. 혜림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고 소희는 작품을 준비 중이고 선예 언니는 아이 셋의 엄마가 되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선미는 돌림판에서 꽝이 나온 것에 대해 "3꽝이 나와서 퇴근하신 슈퍼주니어 선배님들 이후에 저희가 언급이 될거라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태균은 "그래도 신곡이 나왔잖아. 슈퍼주니어는 아예 신곡이 안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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