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가 윤종신을 향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광복절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내일 대체 휴일로 쉬게 되는데 광복절이 굉장히 기쁜 날이지 않나. 즐거운 마음으로 어디에 계시든 해피하게 계시길 바란다. 우리 자신이 자랑스럽고 기뻐하는 날인데, 휴일은 당연한 거고 내일까지 쉬니 더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베푸는 걸 잘했더니 아들들이 잘 풀리는 것 같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자녀들이 잘되길 바란다면 남한테 베풀어라. 그러면 너희 아이들에게 돌아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언제 돌아올지 모르지만 돌아오기는 돌아오는 것 같다. 그러니 그런 말씀을 남긴 게 아닐까. 남을 위한 배려, 봉사는 하면서도 기쁘고 더 커서 돌아온다니 남을 위한 생각을 해보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훌륭한 조상님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웃고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또한 DJ 박명수는 남편과 말다툼을 해 속상하다는 청취자에게 "빨리 푸시고 웃음바다를 만들어야 일이 잘된다. 우울하고 인상 쓰고 말 안 하면 누가 공부하고 소화되겠나. 집을 위해서라도 빨리 풀고 해피한 가정을 만들어라. 남편이 먼저 사과해라"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한 씨 성을 가진 아내가 박명수 아내 한수민을 비롯해 한가인, 한지혜, 한지민, 한채영 등 한 씨는 미인이라고 주장한다는 청취자에게 "3000명 정도 놓고 표본을 더 크게 봐야 한다. 지금 말한 분들이 미인 맞는 건 인정한다"고 아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DJ 박명수는 박명수 '냉면'을 자주 듣는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윤종신이 부럽다. '팥빙수'는 해마다 적금처럼 저작권료 나오지 않나. 냉면은 없다. 노래만 부른 거 아쉽다. 만들 때 숟가락 꽂을 걸 그랬다"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