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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준금, 찐애정템 공개.."돈 벌어다주는 백→50만원 속옷..꼭 있어야"

입력 2021-08-20 12: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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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박준금이 찐애정템을 공유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안젤리나와 12가지 찐템 feat.핑크 립스틱 컬러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없으면 안 되는 찐템들을 공개했다.

박준금은 립스틱, 잡티 커버로 사용하는 아이섀도 등을 먼저 소개하며 "내가 좋다고 하는 건 보통 두 개씩 산다. 떨어지는 거 싫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얇은 콤팩트 케이스보다 두꺼운 것이 편하다며 "눈물 안 나올 때 인공눈물을 넣어놨다가 촬영할 때 급하게 꺼내서 쓰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15년된 명품 C사 시계, 서브 다이아몬드가 박힌 백금 목걸이, 명품 H사 카드지갑 등을 소개했다.

이후 박준금은 "돈을 벌어주는 백"이라며 명품 P사 미니백을 꺼냈다. "SOS 가방이다. 분신 같은, 꼭 있어야 되는, 없으면 안되는 가방"이라고 소개한 가방 안에는 각종 화장품이 들어있었다.

박준금은 "촬영을 하다보면 번질거린다고 한다. 땀이 나거나 유분기가 올라오면 카메라 감독님에게 정말 많이 듣는 소리가 '코 좀 눌러드려라'는 말이다. 화면에 번질거리게 나오면 안 좋으니까 항상 갖고 있어야 빨리 처리할 수 있다. 그래서 나한테 돈을 벌어다 주는 보물상자다"라고 미소지었다.

또 동그란 모양의 선글라스를 들고는 "여름에 쓰면 굉장히 시원해보인다. 이거 만약에 어디에다 놓고 왔다고 하면 가슴이 덜컹 내려앉을 정도로 꼭 없으면 안되는 아이템이다. 아주 신줏단지 모시듯이 잘 모시고 있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50만 원짜리 속옷도 공개했다. 박준금은 "겉옷, 가방에는 투자를 좀 많이 하는데 속옷에는 되게 야박하다. '속옷 보이지도 않는데 그 돈 주고 왜 사냐' 이럴 수도 있는데 정말 멋쟁이는 속옷도 잘 입어야 멋쟁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다 비치는 옷 입을 때 한 번씩 살짝 살짝 입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옷을 샀다가 안 입는 경우도 많다. 옷이 불편하거나 살 때는 예뻐보였는데 나중에는 안 예뻐보여서 '돈 버렸다' 이런 경우도 참 많다. 근데 살 때는 비싼데 정말 두고두고 입을 수 있으니까 갈수록 사랑스러워 보이는 옷이 속옷이다. 저한테는 귀한 아이템"이라고 털어놨다.

구매 당시를 회상하던 박준금은 "'내가 이걸 50만 원 주고 사야 될까' 고민도 들었던 옷 중에 하나다. 너무 비싸서. 근데 배우니까. 우리가 실크 종류나 얇은 옷을 입으면 밖으로 옷이 올라와서 비치니까 어쩔 수 없이 꼭 필요하니까 업무템으로 사실 산 거다. 근데 사 놓고 보니까 괜찮더라. '아 있어야 됐었던 옷이구나' 했던 옷"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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