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항조가 아내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의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트로트계의 꽃중년' 조항조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항조는 "가정을 꾸리고 이끌어야 할 가장으로서 미래도 보이지 않고 꿈만 가진 음악인으로서 가정을 위해 음악을 포기해야 하나 갈등을 느꼈던 적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잠시 접고 미국에 가있을 때 팀을 꾸려서 교포 사이에서 활동했다. 와이프가 음악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사람이니까 한국에 나와서 제대로 음악을 해봐라고 응원해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항조는 "80년대 한국, 미국 왔다 갔다 어마어마한 사랑이었다. 전화도 하기 어려웠다. 편지로 주고받았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