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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결혼도 했는데..조폭과 연루 충격 루머

입력 2021-08-25 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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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과 조직폭력배의 연루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방송이 화제다.

8월 22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피해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용호는 앞서 박수홍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결백을 주장하며 '은퇴'라는 초강수를 둔 부분을 언급하며 "저건 말장난이다. 어차피 제 방송 내용이 사실이면 방송은 당연히 은퇴할 수밖에 없다. 근데 왜 거기에 조건을 거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용호는 지난 6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박수홍이 조직폭력배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메일을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제보자는 "박수홍과 현직 조직폭력배의 친분을 제보하고 싶다"면서도 "보복이 두렵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용호는 현직 조폭 A씨와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서 A씨는 "박수홍이 현역 (조직폭력배) 선배들과 움직인다고 한다. 유튜브 나오시는 분(김용호)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A씨는 현재 매니저가 없는 박수홍이 직접 조직폭력배들과 접촉해 김용호의 뒷조사를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대화 녹취록에서 언급된 조직폭력배들을 언급하며 "OO조직 이름이 나와서 놀랐다. 무서운 조직이다. 버닝썬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용호는 "본인이 떳떳하다면 경찰 조사에서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박수홍이 지금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고, 쫓긴다는 거 알고 있다. 그런데 허튼짓을 하면 더 큰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일 자신이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박수홍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제보해 논란이 됐다.

이에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억울한 심경을 호소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7월 28일 2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모 유튜버의 주장에 의해 사생활 관련 구설수가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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