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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혜리, 바지 단추 풀고 폭풍먹방.."내가 먹는 게 너무 맛있어보여 시켜먹어"

입력 2021-07-10 14: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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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혜리가 바쁜 스케줄 속에도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9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혜리 Vlog | 새벽 5시에 시작하는 담이의 하루, 오늘 퇴근 시간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새벽 5시, 혜리는 전날 밤 저녁식사를 하지 않았다며 사과, 샐러드, 식빵을 야무지게 챙겨와서 차 안에서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이후 메이크업을 받고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에 몰두했다.

점심시간에는 왕갈비탕, 갈비만두를 시킨 뒤 혜리는 바지 단추를 풀고 본격적으로 점심을 먹을 준비를 했다. 혜리는 "너무 오랜만에 먹방 찍는데?"라며 보글보글 끓고 있는 갈비탕에 감탄했다.

열심히 뼈에 붙은 고기를 발라내던 혜리는 "내가 먹는 거 보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뭐 시켜먹은 적 있다"며 곱창, 짜장면이 그 메뉴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스태프 역시 "혜리 유뷰트 곱창볶음 볼 때마다 시켜먹는 것 같다"라고 밝혀 혜리가 폭소했다. 그러다 갈비 위에 김치찜을 얹어 남다른 입크기를 자랑하며 크게 한입했다.

한참을 그렇게 먹던 혜리는 이날 첫 출근한 매니저에게 "TV에서 보는 것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가 "너무 말랐다"라고 말하자 혜리는 "아이 정말"이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나 먹는 거 보면 안 뜨거운 거 같지 않냐"며 "입이 탔다. 입에 감각이 없다. 너무 뜨겁다"라고 뜨거운 걸 참고 먹는 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혜리는 드라마 촬영 중 뜨거운 음식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혜리는 "2주 전에 통닭을 먹는 신을 찍었다. 딱 뜯었는데 김이 나더라. '아 뜨겁겠다' 하고 먹었는데 진짜로 너무 뜨거웠다. '너무 맛있어요' 이런 대사가 있었는데 말하자마자 입에서 김이 확 났다. 딱 끝나자마자 바로 뱉었다. 너무 뜨거웠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먹방요정으로 유명한 혜리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카레우동을 꼽으며 "두 그릇도 먹는다. 그거 뭐 얼마나 된다고"라고 우쭐했다. 식사를 마친 혜리는 카메라를 보다가 "나 오늘 좀 예쁘다"라고 자신의 미모에 푹 빠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후 늦은 밤까지 촬영을 이어갔다. 영상 촬영 당시 겨울이었던 바. 혜리는 "너무 추울 때 찍는다. 사실 추울 때 찍으면 좋은 게 좀 예쁘게 나온다. 얼어서 좀 뽀얗고 덜 붓게 나온다. 근데 너무 춥다. 이번에 너무 추웠다"라며 "지금 10시 18분인데 내일 3시반에 일어나야 한다. 18시간 만에 혜리의 하루가 끝이 났다. 저는 이렇게 열심히 알차게 살고 있다"라며 마지막에는 드라마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혜리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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