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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홍윤화, 대학 포기 "빚을 갚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입력 2021-05-06 2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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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미산장' 방송캡쳐
KBS2 '수미산장'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홍윤화가 집안의 빚이 많았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홍윤화가 대학을 포기했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윤화는 빚을 갚으며 가장 힘들었던 일이 있냐는 질문에 "빚의 규모를 알았을 때. 어느날 언니가 외국에 나가있는데 너무 작은 집에 살고 있더라. 나중에 알았더니 저한테 안 넘기고 자기가 해결하려고 그랬던거다. 같이 갚았는데 액수를 봤을때 이걸 언제 다 갚지? 하는 생각에 힘들었다. 생활비를 빼고 나면 5만 원 밖에 안 남는데 막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윤화는 "천만 원을 모았는데 그때 하고 싶었던게 대학교를 가고 싶었다. 그래서 지원을 했다. 제가 붙었어요 너무 행복했는데 순간 등록금과 입학금을 동시에 내야 한다는 생각해 고민에 빠졌다. 빚을 갚아야겠다는 생각에 대학을 포기했다. 그때는 엄청 울었다. 빚을 갚는게 더 행복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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