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가 근황을 전했다.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과속스캔들'로 유명한 왕석현은 벌써 고3이 됐고 '스카이캐슬'에 출연한 이유진은 18살이 됐다고 했다.
왕석현은 "영화 촬영할 때가 5살이었고 상영 당시 6살이었다"라면서도 "영화 시상식은 갔던 것 같은데 하도 오래돼서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석현은 박보영을 좋아해 결혼해 달라고 했다는 말도 했다.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과속스캔들’에 출연한 왕석현은 영화 속에서 엄마로 출연했던 박보영을 엄마로 생각할 정도로 좋아했다고 전했다.
또 왕석현은 "한번 촬영하다 울었더니 박보영이 달래줬다"며 "그때 제가 날린 멘트는 울음 그치면 나랑 결혼해 줄 거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속사 저격수’로 유명한 이홍기는 FNC엔터테인먼트와 한성호 대표를 언급했다.
그런가 하면 '스카이캐슬'에 나왔던 이유진은 2년만에 20cm가 넘게 커 184cm라고 말했다. 엄마 역을 맡은 오나라에 대해서는 "배우님이라고 불렀더니 선배님이라 부르라 하더라"며 "그러다 누나라 부르라 하셔서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이홍기에 대해 "FNC의 이단아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사건, 사고가 있고 나서는 FNC의 모범생이다"며 "논란이 없는 청정구역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이홍기는 "군 입대하기 전에 FT아일랜드가 재계약 시기였는데 지금은 베프가 된 단계다"며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많은 일들이 터지고 정신 차렸는지서로 잘 맞춰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홍기는 "최근에 주변에서 소속사 이사직을 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서은광이 소속사 이사직을 맡았다더라"라며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홍기는 "새로운 조항 중에 하나가 외사이지를 실추시키는 것에 대한 게 있더라"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홍기 한정 조항인 건지 아니면 다른 친구들도 있는 거냐" 물었다. 그러자 이홍기는 "제가 듣기로는 원래 있었는데 제가 모르고 계속 한 것 같다"며 "재계약할 때는 글씨를 크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홍기와 함은정은 활동 시기가 비슷해 친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홍기는 "예전에 ‘사랑앓이’와 ‘천둥’ 노래가 뮤직비디오가 시리즈로 이어졌는데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이 함은정씨였다”고 말했다.
함은정은 “친분도 없고 전화번호도 없는 사인데 혼자 이홍기씨랑 내적 친분이 있었다"며 "이홍기씨를 사칭하는 사람과 연락을 며칠 동안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은정은 "그러고 나서 ‘드림 콘서트’를 같이 했는데 FT아일랜드가 리허설을 되게 오래 하더라"며 "리허설을 하고 대기실에 왔는데 연락이 왔고 옆에 이홍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함은정은 "대기실에서 이홍기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는데 차갑게 인사를 하더라"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그 사람한테 홍기 아니시죠라고 했더니 프로필 사진이 바뀌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요정 컴미'로 사랑받은 전성초는 "영어 방송인 겸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인기가 많아져서 50부작이 476부작으로 늘어났고 방송 시간도 20분에서 30분으로 늘어났고 순간 최고 시청률이 30%였다고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