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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최여진에 정체 밝혔다 "나 고은조야"(종합)

입력 2021-05-13 2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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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소연이 최여진에게 정체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황가흔(이소연 분)이 오하라(최여진 분)가 자신의 정체를 알아차렸다는 것에 분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하라가 황가흔은 수영장으로 밀어 빠트렸다. 이어 오하라는 물에서 빠져나오려는 황가흔을 못 나오게 막으며 "어디 한번 입증해봐. 죽어. 죽으라고"라고 소리쳤다. 차보미(이혜란 분)의 연락으 받고 온 차선혁(경성환 분)이 황가흔을 물 밖으로 꺼냈다. 오하라는 황가흔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차선혁에 '5년 전 그날도 당신은 은조 못 구했어. 오늘도 그래야 돼. 그게 당신 운명이야'라며 바라봤다. 이어 황가흔이 살아났다.

차보미는 "오하라 너 일부러 그랬지?"라며 오하라에 분노했고, 오하라는 자신을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에 "황가흔이 대역 해준다고 그래서 연습한거다. 연기에 몰입하다 보면 그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라고 변명했다. 이어 황가흔은 차보미에게 "엄마한테 가고 싶어"라고 말했고, 차보미가 황가흔을 배순정(김미라 분) 집으로 데려갔다.

오하라는 황가흔 사고에 대해 묻는 오하준(이상보 분)에 "내가 시험 한번 해봤어. 내가 물속에 쳐박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차선혁이 나타나서 구하더라. 아주 기가막힌 타이밍에. 어떻게 그래. 둘이 어떻게 그래? 왜 내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 왜"라며 화를 냈다. 이에 오하준은 "이제 그만 차선혁 놔줘"라고 말했고, 오하라는 "내가 차선혁 가지려고 무슨 짓을 했는데. 나 절대로 못 놔줘"라고 소리쳤다. 오하준은 "너 차선혁이랑 황팀장 한번만 더 건드리면 내가 가만 안 있어"라고 경고했다. 이후 오하라는 "차선혁 내 앞에서 보란듯이 고은조 구했으니까 그 대가는 치뤄야겠지"라며 차선혁이 찾지 못하게 훈이의 유치원을 옮겼다.

차선혁은 오하라를 찾아가 "너 훈이 어디로 빼돌렸어. 훈이 나한테 보내주기로 나랑 약속했잖아"라고 화를 냈고, 오하라는 "왜 내 앞에서 황가흔을 구하고 난리야. 뭐? 황가흔한테 고은조가 있어? 여보 우리 죽은 은조 때문에 헤어지는 건 아닌거 같아"라고 답했다. 차선혁은 "너 이혼 도장 찍은거 그것도 다 연기였던거야?"라고 물었고, 오하라는 "당신이 황가흔이랑 어디까지 가는지 보고 싶었다. 내가 법원에 안 나타나면 당신이랑 나는 절대 이혼 할 수 없다. 차선혁 네들 사랑이 운명이라고 했지? 그럼 내 운명은 네들 깨부수는거다. 그러니까 내 심기 건드리지 말아라. 당신 황가흔 선택하면 앞으로 훈이 얼굴 영원히 못 볼거다. 그게 내가 당신한테 내리는 벌이다"라며 차선혁을 도발했다.

오하라가 별이 인형과 훈이의 휴대폰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황가흔은 "오하라 네가 우리 별이 흔적을 다 없앴을 테니까. 그 인형을 봤다면 그게 별이라는 걸 떠올렸겠지. 그래서 날 보고 그렇게 놀랐던 거였어. 그래서 날 더 죽이고 싶었던 거겠지"라며 오하라 행동의 이유를 깨닫고 분노했다.

황가흔은 오하라에게 '오하라 30년 전애 네 엄마가 한 짓 목겨자 찾았어. 훈이 어디있는지 말해야 할거야. 훈이 비밀친구한테'라고 문자를 보냈고, 훈이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 황가흔은 "안녕 오하라. 나 고은조야"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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