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자숙 중 매니저를 위해 결혼 축가를 불러 화제다.
최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홍진영은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했다. 홍진영은 이날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축가를 열창했다.
홍진영의 결혼식 참석 사실은 이날 하객들이 촬영해 SNS 상에 올린 사진을 통해 널리 퍼졌다.
해당 매니저는 홍진영과 함께 2018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한 매니저다.
앞서 지난해 11월, 홍진영의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의 관한 연구'가 표절 심의 사이트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에 달했다.
홍진영은 "학위를 반납하겠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등 표절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그러나 대중들은 홍진영의 표절 의혹에 실망했고, 이에 방송가 역시 홍진영 지우기에 나섰다.
이후 조선대학교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최종적으로 표절 판정을 내렸다. '석·박사 가수' 타이틀로도 유명했던 홍진영은 표절 최종 판정이 나자, 이를 모두 인정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홍진영은 "저는 반성 대신 변명하는 데만 급급했습니다. 성숙하지 못했고 어른답지도 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라며 자숙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