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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잇고' 강찬희X박정연X지안표 판타지 사극 탄생..달달한 설렘 예고[종합]

입력 2021-02-26 1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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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잇고' 제작발표회 캡처
'가시리잇고' 제작발표회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가시리잇고'의 주역 강찬희, 박정연, 지안이 달달함 폭발하는 판타지 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26일 KT Seezn(시즌)/SKY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임재경 감독, 배우 강찬희, 박정연, 지안이 참석했다.

임재경 감독은 '가시리잇고'에 대해 "네 사람의 사랑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다. 천재 음악과 박연에 현대로 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극이 전개되는 과정을 눈여겨보시면 과거에 얽혀있던 인연을 현대에서 다시 만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인과응보가 조금 달라져서 있는 스토리가 재밌다. 찬희, 정연, 지안 씨의 멋진 노래도 들을 수 있다"라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찬희는 성인 이후 첫 주연작으로,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감독님이 워낙 예뻐해 주셨고, 너무 감사한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캐릭터가 매력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한 가지 모습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매력이 있다. 그런 모습에 끌렸다"라고 답했다.

'가시리잇고'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박정연은 "감사하고 기대되는 마음이 컸다. 감사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촬영 장에서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룹 루나솔라의 멤버 지안은 "연기에 도전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루나솔라 멤버들도 항상 잘하고 오라고 응원을 해줬다. 옆에서 저의 대본 리딩까지 도와줬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찬희는 실제로 촬영을 하면서 설렜던 적이 있냐는 물음에 "두 분의 사랑을 한 번에 받아서 행복했다. 실제로 설렜던 적은 정연 누나랑 데이트하는 장면을 찍었다. 분위기 자체가 달달하고 애틋해서 설레는 감정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가시리잇고'의 각색 포인트는 무엇일까. 임재경 감독은 "원작은 유니버스가 많이 있다. 너무 광범위한 얘기다 보니 좀 더 캐릭터에 집중해서 각색했다"라고 설명했다.

배역과의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강찬희는 "평소 성격은 저랑 박연이란 캐릭터랑 비슷하다. 능글맞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사랑 앞에서 박연은 적극적이고, 저는 그런 게 어렵다. 박연의 그런 면모가 부러웠다"라고 말했다.

박정연은 "저는 반반인 것 같다. 유정이라는 캐릭터가 음악을 즐기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은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성격적인 면은 유정이가 저보다 능청스럽고 넉살 좋은 캐릭터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지안은 "저는 도영이랑 정반대라고 생각한다. 도영이는 도도하고 차분한 캐릭터인데 저는 밝고 쾌활한 성격이다. 옷 스타일링으로 따지면 도형이는 무채색 옷을 선호하고 저는 화려한 색감의 옷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찬희, 박정연, 지안은 '가시리잇고'의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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