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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새로운 도전'..'구경이' 이영애, 통영 주민들도 못알아본 파격 변신

입력 2021-10-29 1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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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사진=JTBC 제공
배우 이영애/사진=JTBC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영애가 '구경이'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이영애 분)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 이영애의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이영애는 극중 전 강력팀 형사, 현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 역을 맡았다.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방구석에서 잠시 세상에 나오게 되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이영애는 이번 캐릭터를 위해 폭탄을 맞은 듯한 산발 머리는 물론 언밸런스한 패션으로 망가짐도 불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영애는 "배우라면 자기도 모르는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할 거다. 나도 마찬가지로 '구경이'를 통해 그동안 해보지 못한 색깔, 보여주고 싶은 색깔을 많이 담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 드라마로서는 오랜만에 뵐 수 있으니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기도 했고, 내 스스로 재미도 느껴보고 싶었다. 내가 내 모습을 보고 싶었던 거라 나를 위한 드라마일 수도 있다. 내가 재밌으면 보시는 분들도 재밌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애는 통영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영애는 "통영 아주머니들이 길 가다 보면서 이영애 닮은 사람 같기도 한데 설마 이영애일까 하셨다. 산발하고 다니니 애기 엄마가 설마 저러겠나 하신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 내일 TV 보시면 왜 산발했는지 아실 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흠 감독 역시 "우아함, 단아함의 대명사 이영애 선배님에게 현장에서 이거 써도 되는지 매일 물어본다. 그만큼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 선배님은 오히려 내가 말릴 정도로 하신다. 구경이라는 캐릭터와 현실 이영애라는 배우는 동전 양면 같다"고 거들었다.

이처럼 매 작품에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이영애가 '구경이'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을지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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