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 2차공판 관심 집중...박창진 사무장 상황은?

입력 2015-02-02 1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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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 2차공판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 2차공판 소식에 시선이 모였다.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을 폭로했던 박창진 사무장이 업무 복귀 후 첫 비행에 나섰다. 사건의 당사자인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결심공판은 내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 1일 박창진 사무장이 사건 발생 이후 50여 일만에 첫 비행에 올랐다. 이날 박 사무장은 오전 9시 10분쯤 부산으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탑승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박 사무장이 사건을 폭로한 만큼 일각에서는 업무 복귀가 어려운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었다. 하지만 지난 30일 열린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두 번째 공판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앞으로 박 사무장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결심공판은 2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박창진 사무장이 출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찰은 피해 사실 입증을 위해 박 사무장을 지난 30일 열린 2차 공판의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박 사무장은 출석하지 않았다. 법원은 박 사무장에게 내일 열리는 결심공판에 출석할 것을 박 사무장에게 요구한 상태다.

앞서 지난 30일 열린 2차 공판에는 조 전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장으로서 사과드린다며 이유와 관계 없이 조 전 부사장이 승무원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한 것은 잘못이라고 진술했다.

내일 공판에서 검찰은 조 전 부사장에게 구형을 할 예정이며 재판부는 2~3주 후에 선고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조현아 2차공판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2차공판, 어찌 되나?"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2차공판, 빨리 끝내자"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2차공판, 너무 질질 끄네"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2차공판, 어쨌든 감옥은 가는거 아닌가"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회항2차공판, 적당히 갑질 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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