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43.3%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35.1%보다 8.2%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며, 지난 1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성적인 42.2%보다 1.1%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 51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과 문태주(김상경 분)의 결혼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결혼식에 참석한 허양금(견미리 분)의 말실수로 차순금(양희경 분)이 오빠 차순봉(유동근 분)의 병을 알게되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오는 15일 종영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과 '전설의 마녀'는 각각 22.3%와 30.2%의 시청률을 올렸다. SBS '떴다! 패밀리'와 '내 마음 반짝반짝'은 모두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