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생 10명 중 8명 "능력보다 학벌"... 씁쓸한 취업 현주소

입력 2015-02-09 11:13:01
    • 복사완료!

[헤럴드POP]대학생들 대다수가 취업 시장에서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2.1 지속가능연구소'와 대학생언론협동조합 'YeSS'가 현대리서치 등에 의뢰해 전국 132개 대학생 2361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취업시장에서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80.5%(1901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에 응답한 의대·약대·간호대 학생 59명 중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된다고 답한 비율은 91.7%(54명)에 달했다.

대학생들이 취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성취감(37.1%), 직업적 안정성(26%), 금전적 보수(20%) 순이었다. 구성원 간의 관계(9.6%)는 상대적으로 비율이 낮았다. 교육대 학생들은 안정성, 사회계열과 예체능계열 학생들은 성취감, 의학대 학생들은 안정성과 보수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학생 10명 중 6명(59.3%)은 근무여건이나 직장문화 등을 고려할 때 외국에서 취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비율은 여학생(63.3%)이 남학생(54.6%)보다 10%포인트 가량 더 높았다.

▲

대학생 10명 중 8명 소식에 "대학생 10명 중 8명, 어쩔수 없지" "대학생 10명 중 8명, 저게 현실" "대학생 10명 중 8명, 그래서 공부하라 하는 거지만..." 등의 반응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