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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렬 감독, 영화 '우리 딸 자야' 총감독 맡아

입력 2015-02-06 1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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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교양 예능 다큐멘터리를 17년 동안 전문으로 제작해온 (주) 미디어파크가 2015년 신 경영선포와 더불어, 드라마와 영화 콘텐트 영역까지 진출한다.

MBC 제작본부장을 역임한 유수열 회장과, KBS에서 ‘TV는 사랑을 싣고’를 연출하고, 부산방송 국장을 역임한 유승호 대표와, 드라마의 명장 곽영범 감독이 함께한다. 지난 5일 강남구 대치동에서 열린 집단따돌림 예방 극영화 ‘우리 딸 자야’와 한중 합작 로멘틱 영화 ‘달콤한 동거’의 1차 공개 오디션에 백여명의 신인 출연진들을 심사했다. 심사에 참여한 유수열 회장은, 심사 총평을 통해, 집단따돌림의 피해를 영상으로 알리고, 상처를 치유하는 작품 오디션에 응시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추후 2차, 3차 오디션을 통해, 모든 출연진들을 가능성 있는 신인 연기자 위주로 캐스팅하여, 미래의 한류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청년 연기자 육성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5일 1차 오디션 이후, 2월말 2차 오디션과 3월말 최종 발표를 통해, 4월 크랭크인되는 영화, “우리 딸 자야”는 예고에 진학한 외동딸을 둔 홀아비 뇌성마비 아버지 역으로, 김정균씨가 캐스팅되었다. 부제 ‘귀 먼 애비에게 길을 묻다’라는 제목이 내포하듯이, 몸이 불편한 장애우 아버지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외동딸 자야가 집단 따돌림으로 유명을 달리한 뒤에, 아버지가 겪어야만 하는 남겨진 자의 슬픔과 분노를 그린 영화이다. 사회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윤학렬 총감독의 기획과, 신예 김정한 감독의 연출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 하반기에 크랭크인 예정인 “달콤한 동거”는 대중음악을 작곡하는 한국 청년 용하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중국인 가수 지망생 메이와의 좌충우돌 하는 사랑을 그린 한국판 ‘비긴 어게인’으로 중국투자와 배급을 현재 활발하게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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