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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엠버, “나한테 너무 실망해서…” 무슨 일?

입력 2015-02-13 06: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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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컬투쇼’ 엠버

걸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컬투쇼’에 출연해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솔로 데뷔에 나선 엠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청취자들의 ‘잊으시오 한 번만 해주세요’라는 문자를 보고 ‘잊으시오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엠버는 “원래 ‘잊으십시오’ 말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잊으시오’ 해버렸다.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 ‘잊으세요’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있었는데 ‘요’를 못 사용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컬투는 한국어에 서툰 엠버에게 사극 말투로 “모든 것을 잊으시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엠버는 “군대 말투가 힘들어서 울었다더라”는 컬투의 말에 “말이 어려워서도 있지만 포기하는 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잘하고 싶었다. 언니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는데 계속 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스스로에게 실망해서 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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