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배우 김동욱이 정유미를 향한 도발에 나섰다.
'하녀들' 제작진은 13일 김은기(김동욱 분)가 국인엽(정유미 분)을 품안에 가두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은기의 끝없는 구애를 밀어내기 바빴던 인엽 역시 그와 지그시 눈을 마주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포착되고 있는 상황.
은기는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하녀들' 6회에서 천비와 결혼을 한다는 인엽의 말에 분노, 반듯한 도령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처절히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인엽을 곁에 두고 보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허윤옥(이시아 분)과 결혼을 단행하는 최후의 결단을 내리며 순애보 사랑의 끝을 보였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국유(전노민 분)의 죽음을 사이에 두고 묘한 갈등을 벌여왔기에 과연 그동안 어떤 사건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하녀들'은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사극으로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