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명절 예능판을 접수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해 KBS2 심야 간판 예능 ‘풀하우스’ 고정 패널로 출연해 보여준 예능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아나테이너로서 기질을 높이 평가 받아 추석 특집 진행자로 뽑힌 데 이어 올해에도 설 특집 진행자로 발탁됐다. 오는 20일 오후 6시 20분부터 90분간 방송되는 설 특집 ‘왕좌의 게임 슈퍼맨 VS 1박2일(이하 왕좌의 게임)’에서 공동 MC 겸 심판으로 선정됐다. ‘왕좌의 게임’은 KBS 대표 예능인 ‘해피선데이’의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의 인기 왕좌를 가리는 게임 대결 프로그램이다. 조우종은 ‘예능 대세’ 이휘재, 김준호와 함께 공동 진행자로 출연한다.
조우종은 KBS가 낳은 인기 아나테이너 전현무의 대항마로 비교되고 있다. KBS 아나운서로 토요 인기 예능 ‘인간의 조건’ 시즌1 고정 멤버로 출연한 데 이어 인기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단독 MC 자리를 꿰찼다. 라디오 국에서는 이름을 전면에 내걸어 새해부터 ‘조우종의 뮤직쇼’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 앵커로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부터 메인 캐스터로 선정된 이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5 AFC 아시안컵까지 출연하며 지상파 3사 시청률 왕좌를 지키고 있다.
김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