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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증상, 우리 가족 중엔 없을까??

입력 2015-02-14 0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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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명절증후군 증상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증후군 증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명절증후군이란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이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이는 대개 명절 전후 2~3일에 증상이 심해지고 명절이 지나거나 갈등 상황에서 벗어나면 씻은 듯 사라진다.

명절증후군은 귀향하면서 걸리는 오랜 시간과 가사 노동 등 신체적 피로에다가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오는 성차별적 대우, 시댁과 친정의 차별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면서 생긴다. 이는 산업화 이후 전통적 가족 제도가 사라지고 핵가족화 및 개인주의 문화가 정착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명절증후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적응장애, 우울증 등 신체적 장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상담 및 평가를 받아야 한다.

[사진=KBS '가족끼리 왜이래' 스틸컷]
[사진=KBS '가족끼리 왜이래' 스틸컷]

명절증후군 증상에는 두통, 소화불량, 심장 두근거림, 피로감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있다. 우울, 불안, 분노, 식욕부진 등의 정신적 증상이 함께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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