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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 반전 결과…공동 2위 '심사평 보니...'

입력 2015-02-15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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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K팝스타4' 릴리가 예상과 달리 공동 2위로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3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톱 10을 결정짓는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YG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강푸름은 루나, 크리스탈의 '불러본다로 오디션에 임했다. 감기로 인해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해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안테나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삼남매' 세 사람은 조용필의 '바운스'로 무대에 올랐다. 생방송 진출보다는 즐기자고 마음을 먹고 임한 이들은 정말로 무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릴리는 '신스 유 빈 곤(Since U Been gone)'을 선곡했다. 고음이 주를 이룬 곡이었지만 릴리는 무리없이 곡을 소화해냈고, 심사위원들은 아빠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양현석은 "릴리는 기성 가수가 가진 감성을 뛰어넘을 정도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하면서도 "릴리는 힘 좋은 자연산 물고기 같았는데 오늘은 양식 같은 느낌이 조금 아쉬웠다"고 평했다.

심사위원들은 고심 끝에 강푸름을 탈락자로 선정, 1위는 정해지지 않은 채 생방송 진출자를 보류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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